웃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운 고양이 차를 고치러 갔다가 시끄러운 카센타에서 곤히 자고 있는 고양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계소리에 잠을 제대로 못 잘것 같은데도 희한하게 잘도 잡니다. 왠지 불편해 보이는 자세가 계속 신경쓰이네요. 그냥 편하게 자도 자리는 넉넉한데 왜 저런 모습으로 잘까?! 곤히 낮잠을 즐기는 냥이를 보고 있노라니 그저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왜냐구요.... 어찌나 귀여운 표정을 지어가며 웃으면서 자는지 깨우고 싶을 정도더군요. 불편한 포즈로 잠을 자고 있지만 표정은 정말 살아있더군요... " 표정이 쏼아있네~ 쏴~쏴~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