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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2

불편한 모습으로 자는 고양이 표정은 살아있네! [포토]

웃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운 고양이 차를 고치러 갔다가 시끄러운 카센타에서 곤히 자고 있는 고양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계소리에 잠을 제대로 못 잘것 같은데도 희한하게 잘도 잡니다. 왠지 불편해 보이는 자세가 계속 신경쓰이네요. 그냥 편하게 자도 자리는 넉넉한데 왜 저런 모습으로 잘까?! 곤히 낮잠을 즐기는 냥이를 보고 있노라니 그저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왜냐구요.... 어찌나 귀여운 표정을 지어가며 웃으면서 자는지 깨우고 싶을 정도더군요. 불편한 포즈로 잠을 자고 있지만 표정은 정말 살아있더군요... " 표정이 쏼아있네~ 쏴~쏴~쏴 "

생활속 기사 2013.06.01

폭염일땐 강아지도 힘들다.

" 예삐야.. 너 지금 뭐하냐? " " 주인님 우리 인간적(?!)으로 에어컨 좀 틀어 주세요.." 예삐 많이 더운지 그늘이 될 만한 곳은 이리저리 다 뒤집고 다니네요. " 조금만 참아.. 돌아 다니면 더 덥다.. 가만히 있어.." " ........... " " 주인님 미웡!!!!!!!!!." 우리 예삐 삐졌는지 얼굴을 앞 발로 가린 채 누워 버리네요. 그런데.. 예삐 누워있는 폼을 보니 예사롭지 않습니다. 한참동안 움직임이 없는 걸 보니 .. 요즘 학생들이 주로 하는 시체놀이?!..같기도 하공.. ' 시체놀이 아니거든..' - 예삐 .. " 내가 얼마나 더우면 바닥에 배 붙이고 있겠냐구요.. 으이구.." 다리를 쭉 펴고 누운 모습을 보니.. 이 녀석 어지간히 더운가 봅니다. 한참이나 이리저리 배를 돌려..

카테고리 없음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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