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의 커피마니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 간다는 부암동카페 거리에 위치한 클럽에스프레소는 문 대통령이 2003년 청와대 수석때부터 찾아가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특히 문 대통령이 즐겨 먹는 커피 원두의 비율은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원두를 4:3:2:1로 섞은 것으로 문블렌딩이란 이름으로 판매도 하고 있다. 이곳 클럽에스프레소는 부암도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카페가 많아 골라가는 재미도 솔솔한 동네이다. 평일 오전에 갔지만 여전히 인기만점 카페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이미 1층엔 자리를 잡고 앉아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많았다. 오....역시나 문블렌드 이름으로 원두를 팔고 있었지만...... 없다.......ㅜㅜ 문 대통령이 즐겨 먹는 커피 원두의 비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