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가지 않고도 그 나라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다면 정말 뜻 깊겠죠...오늘은 외국음식점이 유난히 많았던 용산의 한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모로코에서 흔히 맛 보는 음식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았던 음식......스파이시 쉬림프 샌드위치치킨 샥슈카이곳은 외국인들이 주로 많이 오는 음식점이었습니다. 물론 방송에 나간 후엔 국내여행객들이나 시민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이 되었지만요... 그래도 여전히 외국인들이 많다는건 안비밀...우리가 갔을때는 외국인 반 한국인 반....가격대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몇 개를 주문해 시켜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테이블은 약 5개 정도... 2인 테이블이 주로 있었지만 여러 사람들이 오면 테이블을 붙여서 앉으면 됩니다. 참고로 포장도 가능하니 요즘같이 봄날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