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16

남편도 칭찬한 닭날개 지코바 양념 구이

지코바 양념 구이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냉동실에 닭날개가 있어 뭘할까 고민하다 양념구이를 하기로 했어요. 평소에 치킨을 좋아하기에 선뜻 지코바 양념 구이에 도전해 봤답니다.이마트에서 구입한 냉동제품이라 먼저 해동을 했고요. 깨끗이 헹궈서 물기를 제거 했답니다.물기 제거 후엔 올리브오일 약간 두른 후라이팬을 달군 뒤 닭날개를 하나씩 뒤집어 가며 구웠어요. 날개가 작아서 따로 염지는 안했어요. 노릇노릇 구워진 닭날개는 이대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았지만 그래도 양념을 무쳐야 더 맛있을거란 생각에 얼른 지코바 양념을 만들기로 했답니다.지코바 양념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간장 3스푼 고추장 2스푼 고추가루 2스푼 물엿 3스푼 케첩 3스푼 스테비아 2스푼 마늘 약간 들어 갑니다.요리할때 레시피 대..

요리/음식 2025.02.22

삶은 고구마가 남았다면?

삶아 놓은 고구마가 너무 많다면? 이 방법으로 먹어 봐!얼마전에 고구마가 맛있길래 또 사 왔네요.. 고구마는 간식 대용으로 먹어도 좋지만 밥 시간을 제대로 못 맞추는 우리에겐 완전 이만한 요기거리가 없더라구요. 오늘은 삶은 고구마가 많이 남았을때 또 다른 방법으로 남은 고구마 다 먹기입니다. 조금 생뚱 맞는 포스팅이긴 해도 간혹 삶은 고구마가 남았을때 처치 방법이니 알아두면 좋을 듯요~ 삶아 놓은 고구마 특별하게 먹는 팁! 삶아 놓은 고구마가 너무 많아 이렇게 락앤락에 방치해 두신 분 간혹 계실 듯요.. 자....너무 많이 먹어서 먹기 싫증난 삶은 고구마 특별하게 먹는 방법입니다. 삶은 고구마를 약 2cm 두께로 껍질째 칼로 썰어 주세요. 그리고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그대로 삶아 고구마 ..

라이프 2016.09.17

초보자도 쉽게 복숭아잼 간단히 만드는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복숭아잼 만드는 간단한 팁요즘 복숭아 참 맛있습니다. 다행히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이 그리 비싼 편이 아니라 요즘 자주 사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복숭아는 오랫동안 두고 먹기가 좀 힘든 과일이지요. 다른 과일보다 빨리 무르다 보니 싸다고 많이 사두면 때론 손해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걱정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복숭아는 잼을 만들어서 먹으면 되니까요...그런데 잼을 만들어 먹기엔 날씨가 너무 덥다구요.. 그래서 오늘 제가 유익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1시간 넘게 가스렌지앞에서 서 있지 않아도 되는 초스피드로 복숭아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려구요..자..그럼 10분만에 복숭아잼 만드는 저만의 노하우 한번 보실래요......

라이프 2016.07.28

집에서도 쉽게 막대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아이스크림 쉽게 만드는 팁제주도는 장마가 이제 끝난 것 같아요. 완전 며칠 동안 30도가 넘는 폭염이네요. 오늘은 11시에 폭염주의보 재난 문자까지 들어 오더군요. 정말 무더운 하루였어요. 그래도 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입니다. 오늘은 폭염 자주 찾게 되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 포스팅입니다. 이번 주 초등학교 방학이라고 하던데 방학때 아이들에게 엄마표 아이스크림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요...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니 집에 넉넉히 만들어 두면 좋을 듯 해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막대 아이스크림 만드는 방법 ] 필요한 것은? 우유, 냉동블루베리, 아이스크림틀 다이X에 가면 1,000원 하는 아이스크림통이 있어요. 전 그걸 구매했어요...

라이프 2016.07.21

토마토에 이걸 넣어서 갈았더니..... 대박이야!

토마토 쥬스 더 달게 먹으려면? 이걸 넣어 봐!토마토 1박스에 10,000원 주고 구입했는데 생각 보다 많은 양에 한 10일 넘게 토마토를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이라 다양한 과일이 풍년인지라 늘 뒷전이 되어 버린 토마토..이젠 너무 익어 버려 쥬스로 해 먹고 있어요. 남편이 토마토를 즐겨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늘 혼자 냠냠........ 그래도 평소 토마토를 워낙 좋아해 거뜬히 1박스 해 치울 수 있어요...ㅋㅋ 오늘은 여름철, 많이 쥬스로 먹는 토마토 더 맛있게 먹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토마토 쥬스 더 맛있게 먹는 팁 ] 필요한 것은? 소금 토마토 쥬스를 하기 전에 필수 코스 토마토를 깨끗이 씻어 주는겁니다. 베이킹소다를 약간 풀어 씻으면 친환경적이라 안심하고 껍질..

라이프 2016.07.07

아내도 놀란 남편의 닭 한마리 손질법.. 대박이야!

5분 반에 닭 한마리 깔끔하게 손질하는 팁닭 볶음용이 아닌 닭 한마리를 구입했을 경우 백숙이 아니면 대부분 손질을 해서 각종 요리를 해 먹습니다. 하지만 손질을 제대로 못할 경우 난감하죠..오늘은 저렴하게 구입한 닭 한마리 닭 볶음탕용으로 손질하는 팁 알려 드립니다. 오늘 닭 한마리를 멋지게 손질한 사람은 바로 남편입니다. 평소 요리를 잘하다 보니 닭 한마리 손질도 5분 만에 끝내 버리더군요.. 그럼 닭 한마리 손질 하는 팁 보실까요. [ 닭 한마리 볶음용으로 손질하는 팁 ] 생닭을 반으로 자르면 껍질 사이로 보이는 지방을 먼저 제거합니다. 지방이 제일 많이 모인 부분 즉 똥꼬부분 확실히 제거하세요. 그리고 닭을 뒤집어 먼저 위의 사진처럼 4등분으로 칼로 자릅니다. 혹시 뼈가 있어 자르기 힘들지 않을까하..

라이프 2016.05.08

아내도 놀라버린 물없이 오징어 삶는 법 - '오징어 3분 만에 삶는 법 '

주부9단도 놀라게 한 남편의 오징어 삶는 법 남편은 저보다 훨씬 요리를 잘하는 쉐프입니다. 하지만 직업상 요리를 하다 보니 집에서는 거의 요리를 하지 않아요. 물론 절 못 믿는 요리들은 귀찮아도 해주는 편이긴 하지만 어쩌다가 한 번씩..... 그럴때마다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때론 음식을 아예 못하면 남편이 다 알아서 해 줄텐데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주부로써의 본문을 지켜야 하기에 잘 못하는 음식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은 한답니다. 헤헤~ 오늘은 남편이 솜씨를 발휘한 하루입니다. 바로 절 믿지 못하고 한 삶은 오징어입니다. 사실 남편의 오징어 삶는 실력은 가히 대단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어떻게 물을 조금도 넣지 않고 오징어를 삶을 수 있는지 놀랍더군요. 그럼 아내도 놀라게 한 남편의 물..

라이프 2015.07.12

그릇대신 피망을 이용해 만든 이색 달걀찜 만드는 법 " 이런 달걀찜 처음이야! "

피망만을 이용한 이색 달걀찜 아시나요? 요리를 잘 하고 싶은데 솔직히 마음만큼 잘 따라 주지 않을때 정말 속상할때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적어 놓은 레시피 그대로 하는데도 '왜 난 잘되지 않을까 ?'라는 고민에 빠져 보신 분도 은근 많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살림은 나름대로 자칭 9단이라고 자부해도 요리는 여전히 진행형이라 늘 연구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거기다 비쥬얼까지 완벽한 요리를 소개할까합니다. 이름하여.. ' 이색 달걀찜 ' 이름만 들어도 왠지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설마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ㅎㅎ ♣ 입과 눈이 즐거운 피망달걀찜 ♣ 조금 특별한 달걀찜에 들어갈 재료 - 색깔이 각기 다른 피망, 달걀, 소금 피망은 색..

요리 2014.06.26

남편도 놀라버린 아내의 돼지고기양념 황금레시피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돼지고기양념 황금레시피 돼지고기양념을 아무리 잘 한다 해도 왠지 파는 것 만큼 그 맛이 안난다고 하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아마도 양념도 양념이지만 굽는 방식의 차이에서 맛이 차이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양념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리의 기본은 양념 즉, 레시피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진리..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누가 요리를 해도 맛있는 돼지고기양념 황금레시피를 말입니다. 물론 이 황금레시피는 저만의 황금레시피라는 점을 인지 시키면셩.... ♣ 누가해도 실패하지 않는 돼지고기양념 황금레시피 ♣ 저만의 돼지고기양념 황금레시피입니다. 다양한 양념레시피를 활용하고 만들어보고 시도해 봤지만 생각보다 제 맘에 드는 맛이 없어 이것저것 넣어보고 비율을 맞추다 ..

요리 2014.06.18

초밥초 황금레시피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 "

일식집처럼 초밥초 만드는 황금레시피 회는 잘 안 먹어도 초밥은 잘 먹다 보니 시간날때 남편이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다른 집에선 아내가 맛난 것을 해 주는데 우리집은 반대입니다. 사실 제가 음식솜씨가 별로거든요...남들은 나름대로 맛있다고 하는데 워낙 음식솜씨가 좋은 남편때문에 빛을 못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ㅎ 뭐..그래도 먹고 싶다고 하면 짜증 안내고 해주는 남편이 있기에 편하게 살고 있긴합니다. 오늘은 초보 주부님들이 조금 어렵다고 느낄 초밥초 만드는 법 올려 봅니다. 요리 전문가의 힘을 조금 빌어 올리는거니 믿고 같이 따라 만드셔도 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제목은 초밥초 만드는 황금레시피로 하겠습니다. 요리의 기본은 레시피 즉, 황금레시피만 알아도 거의 90%는 쉽게 할..

요리 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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