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회사에서 말하는 라면 잘 끓이는 법 라면은 밖에서 사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다라는 말을 곤잘했던 저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라면 끓이기가 제일 쉽다고 하는데 난 왜 그런지 라면 끓이는 것이 영 서툽니다. 어떤 날은 물이 너무 많아 탈이고..어떤 날은 물이 적어서 비빔면 수준이 될때도 있답니다. 솔직히 뭐든 요리를 할때 대충 손대중으로 하는 것이 어쩔땐 맞지 라면 하나 완벽하게 끓이지 못하네요.. 그렇다 보니 라면 끓이는 일은 대부분 남편이 할 정도입니다. 뭐 그렇다고 남편이 하는 것이 썩 맘에 드는건 아니라는..라면 하나 끓이는데 온갖 그릇은 다 나올 정도니 라면 하나 먹다 보면 설거지할게 더 많아 오히려 귀찮을때도 있어요. ☞라면회사에서 말하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은?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