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볼 일을 보고 오는 길에 재미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동네 가게 앞에 비치된 간판이었는데 여느 동네와는 달리 특이한 간판이 동네 전체에 즐비하더군요. 평소 우리가 자주 보는 가게 앞 간판은 위(↑)의 사진처럼 이렇습니다. 그런데.. 한 동네에 들어서니 재미난 알록달록 재미난 간판들이 눈에 띄더군요. 그럼 이 동네의 가게 앞에 비치된 간판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토스트앞을 지나칠때는 처음에 가게에 붙여진 그림처럼 그냥 비슷하게 간판을 만들어 붙여 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게 주위 가게에 있는 간판을 보고 알았지요. 안경점 앞에 있는 가게는 한 눈에도 안경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그림으로 그려져 있었고.... 식당에서는 음식으로 식당을 알리는 그림을..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