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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8

벽화마을 신천리에 위치한 돈까지 맛집 - 맛있수까

흑돼지 수제 돈까스집 '맛있수까'를 아시나요?벽화마을이라고 하면 도심에만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제주도에서 곳곳에 벽화를 그려 동네를 알리는 나름 홍보벽화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주도라고 하면 사실 아담한 돌담이 있는 아기자기한 집들과 길들을 연상케하긴 하지만 요즘에는 이렇듯 벽화가 많이 달라진 하나의 풍경이 되기도 합니다. 얼마전 갔던 한 동네도 벽화를 곳곳에 그려 넣어 마을 분위기가 예전보다 조금 달라 보였어요.. 바로 신천리 벽화마을이 오늘의 제주도 벽화마을 중 한 곳입니다. 6월 ~7월 초..제주도는 수국이 한창 피어 참 곱습니다. 이곳 또한 꽃집에 수국을 한 아름 그려 넣었네요. 이곳 벽화의 그림은 일률적이진 않아요... 그냥 작가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은 듯 다양한 그림이 가득합니다..

맛집 2017.06.29

생선까스 실패하지 않고 만드는 비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생선까스 맛있게 튀기는 비법 집에서 생선까스, 돈까스를 만들어 먹고 싶지만 음식점에서 파는 것처럼 맛이 나지 않아 포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젠 간단한 비법만 숙지하면 생선까스, 돈까스를 집에서도 맛나게 해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음식점에서 파는 것처럼 절대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게 말이죠. 그럼 오늘은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생선까스 실패하지 않고 만드는 비법을 포스팅합니다. [ 생선까스 실패하지 않고 만드는 법 ] 필요한 재료 - 흰살생선, 빵가루, 튀김가루, 소금, 후추, 달걀, 우유, 식용유 1. 볼을 준비하고 빵가루, 튀김가루, 달걀을 각각 분리해서 넣어 주세요. 여기서 tip 한가지 들어 갑니다. 달걀물에 우유를 조금 섞으면 더 튀겼을때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리 2015.10.20

도서관에서 나오는 돈까스 정말 대박!

해운대 도서관 식당가에서 나오는 돈까스 요즘 하루 24시간이 짧다고 느낄 정도로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늦다고 시작할때가 빠르다라고 하지만 지금 그 말을 되새기며 생각해 보면 몇 년 전만 지금처럼 했으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고수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하여간 열심히 노력하며 산다는 것 자체에 희열과 즐거움 두 가지를 다 느끼고 사는 요즘입니다. 이번 달 부터 약 3개월 기간 동안 영어, 중국어 회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원래는 영어, 중국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내년에 이사를 가면 꼭 필요한 외국어일 것 같아 시간을 쪼개어 듣고 있어요. 뭐..그렇다고 비싼 돈 주고 듣는건 아니구요. 우연히 좋은 기회가 있어 도서관 평생교육원에서 무료로 ..

생활속 기사 2014.09.19

2,000원짜리 돈까스 보셨나요?

2,000원짜리 돈까스 아시나요? 요즘 밥값 기본을 따지자면 한끼에 5,000원~ 7,000원 정도로 우리네 서민들 한끼 치고는 정말 적은 가격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간단히 끼니를 때울 수 없는 일이구요..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먹는거 아끼면 더 일할 맛 안나니까요..여하튼 여러모로 어려워진 경기에 밥값 무시 못하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저렴한 음식점 한 곳을 소개할까합니다. 그곳은 바로 단돈 2,000원으로도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엥....무슨 돈까스 가격이 단돈 2,000원 " 이냐며 콧방귀를 뀌는 분들을 위해 서두는 이만 접어 두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수영에 위치한 한 돈까스 전문점입니다. 그럼 메뉴를 먼저 보실까요.. 돈까스 (..

맛집 2014.01.07

참기름캔 용기에 구멍만 뚫었을 뿐인데 ..

캔 참기름 알뜰하게 사용하는 법 어제 산낙지를 먹고 참기름을 다 썼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편은 접시에 참기름통을 거꾸로 해 놓았더군요. 다 사용했지만 그래도 거꾸로 해 놓으면 깔끔하게 다 먹을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평소 알뜰한 남편이기에 당연한 모습인지도 모르겠네요.. " 이렇게 안 해놔도 되는데.." " 응?!... 왜 버릴려고.." " 그게 아니고.... 거꾸로 안해놔도 알뜰하게 캔안에 들어 있는 참기름 다 먹을 수 있다." " 어떻게? " 남편은 의아하다는 듯 절 쳐다 보며 물었습니다. 그래서 좀 잘난척을 하며 남편에게 참기름통안에 남아 있던 참기름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직접 보여 줬답니다. ㅋ 사실 예전에 돈까스집하는 지인의 가게에 갔다가 기름을 붓는 ..

라이프 2012.10.15

일회용 소스나 드레싱 깔끔하게 짜서 먹는 노하우.

[일회용 소스나 양념장 깔끔하게 짜서 먹는 노하우] 며칠전 밤 늦은 시각..남편이 간식으로 비빔면을 만들어 준다고 하길래 " 왠일이야! " 하면서 좋아라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남편이 간식을 해 준다는 날이 별로 없기때문에 해 준다는 말을 할때마다 ' 왠일이야! ' 라는 말은 하지만 속으론 엄청 좋아라하지요. 뭐... 비빔면이라고 해봐야 시중에 파는 비빔면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편의 정성이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기다렸습니다. 오잉?!... 자기 뭐하삼? 비빔면할 면을 삶고 난 뒤 비빔면 양념을 넣는데 저랑 좀 다르게 양념장을 뜯어 넣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얼마나 신기한지 그저 눈을 떼지 못했지요..그래서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왜냐구요... 평소 제가 양념장을 넣을때 아무리 깔끔하게 양념장..

라이프 2012.07.22

마트의 상술이라는 6900원짜리 왕대박돈까스를 직접 먹어 보니..

며칠전 벡스코에 행사가 있어 갔다 오는 길에 잠깐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벡스코에 행사가 있는 날은 바로 앞 마트엔 완전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지요. 많은 사람들 속을 비집고 다니면서 장을 봐서 그런지 배가 출출했습니다. " 밥 먹고 갈까? " " 그래.." 저녁시간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더 배가 고프더군요. " 뭐 물래? " " 어....이거.." " 뭔데?!.. ㅋㅋㅋ.. 와이리 크노.." " 그러게.. 그러고 보니 좀 커진 것 같네.." " 커진게 아니고 왕돈까스도 아니고 왕대박돈까스구만... 니 다 먹을 수 있겠나? 난 밥 물낀데.." " 뭐...좀 크게 보인긴 해도 실제로 보면 안 그럴끼다.. 이거 물란다." 사실 음식점앞에 전시해 놓은 음식모형과 실제 음식과는 대부분 차이가 ..

생활속 기사 2011.12.13

돈까스를 먹으면 생각나는 재미난 추억...

첫 돈까스의 아련한 추억.." 오늘 돈까스 먹으러 갈래?.." " 진짜...어디에..." " 부산백화점 00그릴.." " 와.....신난다.." 난 중학교때 처음으로 돈까스를 먹어 봤습니다. 그 당시에는 돈까스 파는 곳이라면 꽤 비싼 레스토랑이었지요. 지금은 분식점에도 팔지만.. 그땐.. 한마디로 학생의 신분으로 비싼 돈까스를 먹는다는 것은 정말 흔하지 않는 일이었지요. 그런데.. 그 당시 세째언니는 평소에 자주 돈까스 한번 먹어 봤으면 좋겠다는 동생의 말이 늘 마음에 걸렸었는지.. 절 데리고 돈까스를 사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언니에게 줄기차게 구애를 하던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하는날 절 데리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언니를 너무나도 좋아해 따라 다녔던 남자친구.. 언니는 남자친구가 별로 마음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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