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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 5

휴가때 고속도로에서 견인차에 실려간 황당한 사연

고속도로에서 견인차에 실려 온 황당한 휴가 다른 사람들은 휴가를 마치는 시점이지만 우린 이번 주부터 휴가라 조금은 넉넉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휴가 첫날 고속도로에서 차를 견인해서 오는 너무도 황당한 일을 겪어 지금은 집에서 조용히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도대체 고속도로에서 무슨 일이 있어 났던 것일까..황당한 일을 겪은 우리부부의 휴가때 벌어진 에피소드 한 번 들어 보시렵니까... 부산 근교에서 고기를 먹고 양산에 잠시 구경을 하다 오는 길이었습니다. 장마철이지만 오랜만에 내리쬐는 햇살이 너무도 반갑고 좋은 휴가 첫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낭만적이고 행복한 기분도 잠시... 양산에서 부산으로 오는 길에 차에서 나는 소리가 심상치 않은겁니다. 평소 나름대로 운전을 잘하는 남편이지만 차에서 나는 이..

생활속 기사 2014.08.10

자동차 헤드라이트 램프 교체하는 법. " 5분이면 OK!"

자동차 부품 헤드라이트 램프 교체 다마스 헤드라이트 램프 교체하는 법 자동차를 오랫동안 운전하다 보면 대부분 사람들은 자동차내의 이곳저곳에 대해 자연스럽게 자세하게 알게 됩니다. 물론 고장이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소한 것 하나에도 다 자동차 정비하는 곳에 가서 맡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요..그런데 우리 남편은 고장이 났거나 손을 볼 일이 생기면 먼저 한번 자가진단을 해 본 후 정비소에 맡기는 스타일입니다. 뭐..그렇다고 일일이 하나 하나 다 분리해서 손 자가진단하는 것은 아니구요... 얼마전엔 자동차 헤드라이트 램프에 불이 약하다면서 교체해야겠다고 하더니 자동차 부품센타에 가서 부속을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램프가 없더군요..뭐..주문하면 일주일은 족히 걸린다는 말에 가격만 물어 ..

생활속 기사 2013.09.01

폐휴대폰으로 만든 나만의 블랙박스 완전 대박!

페휴대폰으로 만든 블랙박스업무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우리집 애마(다마스)에 얼마전 도둑을 맞아 블랙박스등 도단을 당했습니다. 정말 황당한 일이었죠. 다마스에 뭘 가지고 갈게 있다고 뭐..그리 비싼 블랙박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누군가 우리 차를 뒤졌다는 생각에 섬찟했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는 요즘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다녀야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세상인지라 없으니 영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블랙박스를 살 동안은 휴대폰(갤럭시탭)에 다운 받아 놓은 블랙박스를 활용하기로 했지요. 그런데 전화업무가 많다 보니 영 불편하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 마... 하나 바로 사라.. 인터넷에 많이 나오데.." " 알았다 ...내가 알아서 하께.." 다른 것도 아니고 운전할때 꼭 필요한거라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생활속 기사 2013.01.30

경차를 이용해 본 결과 좋은 점과 안 좋은 점..

경차를 이용해 본 결과 좋은 점과 안 좋은 점 10년이 훨씬 넘게 카니발 승합차를 타다 가게를 운영하게 되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함도 있고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라 작은 경차를 구입했습니다. 경차를 타니 솔직히 처음엔 불편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혜택이 많은 점을 위안으로 지금은 생각외로 잘 타고 다닙니다. ㅎㅎ.. 사실 아직도 남편은 불편해 하지만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니 솔직히 전 경차의 좋은 점에 흠뻑 빠져 있답니다. 그럼 제가 경차를 이용해 본 결과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을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경차를 이용한 사람들과 다 같은 생각일 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적은 글이라고 이해하고 재밌게 읽어 주시길요~. ** 경차를 이용해 본 결과 좋은 점들. ** 첫째.요즘같이 유가..

생활속 기사 2011.03.19

이런 활어차 보셨나요?

" 햐... 정말 알뜰하십니다. " " 대단하시네요.. 근데 고기가 실려요? " " 머리 대개 좋으네요..대단해.." " 다마스의 재활용인가요? " " 아무래도 이게 세상에서 제일 작은 활어차 같은데요..하하" 우리차(다마스)를 처음 봤을때 사람들이 한마디씩 한 말입니다. 요즘엔 활어시장에서 자주 마주 치니까 안부 인사만 하는 편이지만.. 처음 우리차를 봤을땐 ' 뭐 이런 활어차가 다 있어? ' 라며 의아하고 신기해하셨지요. 사실 활어시장에 가면 트럭으로 된 활어차가 대부분인데.. 조그만 다마스에 고기를 싣고 가는 모습에 모두들 신기해했답니다. 그렇다고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작은 횟집을 하면서 새로 활어차를 구입하기란 솔직히 처음 가게를 시작하면서 금전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었답니다. 횟집을 시작할때만해도..

생활속 기사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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