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희한해.... 여름이 되면 냉장고가 말썽이고! "간혹 그런 경우 있잖아요. 여름엔 냉장고가 말썽이고 겨울엔 보일러가 말썽일때가 있듯이 말이죠. 뭐...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꼭 머피의 법칙처럼 생활 속에서도 간혹 그럴때가 있더라고요. 남편은 냉장고가 오래 되어서 고장날때도 됐다고 긍정 마인드로 이야기를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10년 정도 사용했다고 그냥 포기하고 버리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고 보니 3~ 4년 전인가 냉동실에 성에가 많이 끼어 서랍 문이 안 열려 돈 들이고 고쳐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또 말썽이라니.... 그나마 다행인것은 냉장실이 순조롭게 돌아가는데 긍정 마인드를 가져 봅니다. 오늘은 새 냉장고가 오는 날입니다. 아무래도 냉동실에 성에가 자주 끼어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