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보다 운동화를 자주 신다보니 별로 더럽지 않아도 자주 세탁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건 바로 운동화 속 냄새때문입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엔 더 자주 세탁하게 됩니다. 뭐...그렇다고 평소 발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건 아니니 오해 마시길...ㅜㅜ 하지만 예전보다 요즘에는 그런 걱정을 조금은 접어두고 운동화를 신고 있습니다. 얼마전 지인의 운동화를 보고 당장 따라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저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운동화 속 냄새를 걱정하지 않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오늘의 노하우 보따리 풀어 보겠습니다. 운동화를 자주 신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신발안의 깔창은 쉽게 제거됩니다. 먼저 신발깔창을 빼내 주세요. 에공....전 신발깔창이 제법 많이 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