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투성이의 부산대역이 예술역으로 변신했네요~!.
부산대지하철역 아래 지하도가 젊음의 도시와 어울리게 예술적인 그림으로 화려하게 변신하였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지하도 주변의 벽은 사람들의 낙서로 지저분하게만 보였었는데.. 이제는 그래피티로 인해 지하도가 더욱더 멋진 문화공간으로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래피티(Graffiti)란 무엇일까? 그것은 스프레이 등으로 벽에 그림을 그리는 거리예술을 말합니다. 외국같은 이미지의 도심을 연상케하는 지하도입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에도 그림으로 딱딱한 이미지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이곳 지하도에서 가끔 학생들의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답니다. 지하도 내려오는 곳에도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다양한 그림들이 연습장에 그린 그림처럼 여러가지가 겹쳐서 그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하도 아래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