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3

[부산 남천해변시장] 남천해변시장 주변 부산에서 최고 저렴한 맛집.(할매국수집)

남천동 해변시장 부근 할매국수집 요즘 점심 한끼를 먹으려고 해도 기본이 최소 5,000원에서 10,000원은 줘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분식집이나 편의점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합니다. 하지만 그곳도 예전과 달리 그리 싸지 않는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어떡하다 이렇게 물가가 올랐는지 정말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서 오늘은 단 돈 1,500원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는 맛집을 여러분깨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단 돈 1,500원 ...설마?!' 하고 놀라시겠지만 그런 곳이 있다는 사실... 그럼 소개해 드릴께요. 필요하신 분은 미리 메모지 준비하시공.... 1,500원이라고 혹시 너무 초라한 모습의 식당이 아닐까하는데요..전혀 그렇지 않다는게 이 가게만의 모습입니다. 40년 전통을 지금..

맛집 2012.04.11

국수박물관에 온 듯한 국수집 정말 신기해!

골동품이 놓여진 듯한 국수 만드는 곳. 국수 말리는 장면을 유리에 비친 모습을 보니 어릴적 친구집 근처 국수 말리는 곳이 떠 올랐습니다. 그곳이 구포였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신기했지요. 그런데 도심 한가운데의 한가게에서 국수를 말리는 장면이 목격되니 나름 옛추억이 떠오르고 좋네요. 지금은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구포국수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ㅎㅎ.. 여하튼.. 문득 국수 말리는 모습이 눈에 띄어 국수를 직접 만드는 곳에서 국수를 맛보고 싶다는 생각에 국수전문점에 들어 갔습니다. 국수를 직접 만드는 곳이라 그런지 방에는 밀가루가 한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일단 .. 식당안에 들어 왔으니 직접 만든 국수를 먼저 맛보아야겠지요.. 푸짐한 국수가 한그릇 3,500원. 나름 가격대비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요리/음식 2012.04.02

국수로 만든 누룽지 보셨나요?

국수로 누릉지 만드는 법" 으이구..니는 종가집 며느리였으면 살림 거덜났겠다. " " 거덜까지는 아니고..ㅎㅎㅎ" 간혹 어쩌다 한번 하는 요리는 양 조절이 잘 안 돼 무식하게 많이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양이 많아 남게 되면 어김없이 남편은 잔소리를 하지요. 사실 처음 남편이 요리를 할때마다 시시콜콜 옆에서 한소리를 하면 기분이 나빠 대뜸 전후 상황은 보지않고 오히려 제가 큰소리를 쳤답니다. " 그럼..자기가 하던가.." ㅋㅋ... 하지만 이젠 남편의 잔소리에 그저 그려려니하고 웃고 넘깁니다. 그만큼 잘 고쳐지지 않는 이놈의 큰 손때문이라고 여기기때문인 것 같기도 .... 오늘은 국수때문에 남편에게 한마디 들었지요. 국수가 먹고 싶다길래 넉넉히 3인분 정도해야지 했는데 하다보니 이게 뭥미...

요리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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