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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14

곰팡이 생긴 흰양말 뽀얗게 세탁하는 법

발가락 양말을 잘 신지 않는 편이라 그냥 장롱 안에 뒀었는데 이게 무슨 일...... 새 것이었던 흰 양말에 곰팡이가 잔뜩 끼어 있었습니다. 매일 곳곳을 신경 써야 함에도 이렇게 한 번 대청소를 하면 간간히 세탁할 것들이 나오네요. 오늘은 곰팡이가 생긴 흰 양말 뽀얗게 세탁해 보겠습니다. ㄷㄷㄷㄷ.... 새 것인데 오래 장롱 속에 뒀더니 이런 일이............. 오래간만에 하는 대청소인데 자칫 다른 세탁물에도 번질 뻔했네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양말만 이렇게 곰팡이가 생겨서.......ㅡㅡ;;;;;;; 접힌 부분이 제일 많이 곰팡이가 생겼네요... 그럼 곰팡이가 생긴 양말 뽀얗게 세탁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필요한 것은 과탄산소다가 필요해요. 만약 집에 과탄산소다가 없으면 옥시 00 같은 빨래..

라이프 2019.10.03

세탁하기 힘든 자동차시트, 소금 청소 후 놀라운 변화

자동차시트 청소 간단히 하는 방법 10년 동안 지금껏 아무 탈없이 잘 타고 다니는 우리집 짐꾼 다마스... 오래된 만큼 자동차 외모을 보면 이곳저곳이 많이 노화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정비도 꾸준히 잘 받는 편이라 겉은 좀 오래되어 낡아 보여도 한 5년 정도 아니 10년은 더 다녀도 이상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10년 동안 타고 다니는 다마스인데 늘 그렇듯이 한 군데는 왠지 새 것으로 갈아 보고 싶다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자동차시트입니다. 하지만 자동차시트를 완전히 다 갈아 버리고 싶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특히 비오는 날엔 왠지 더 칙칙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 시간을 내어 10년 동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자동차시트를 청소했습니다. 오늘 자동차시트 청소를 하기 위해 사..

라이프 2014.03.02

세탁기 청소 '이것' 한 컵이면 OK!

세탁기 청소 간단히 하는 법 세탁기 청소를 하려면 대부분 전문가를 불러 해야 하는 경우인데 솔직히 출장비에 청소까지 다 해주는데 가격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세탁기 청소 몇 년 동안 미루는 것도 위생상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간혹 온수로 세탁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곰팡이가 생기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 부분을 간과하고 있어요.. 거기다 세제를 정량으로 지키지 않고 그냥 대충 넣다 보면 정량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세탁기 내에 세제찌꺼기가 묻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하지만 이 모든 것을 우린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외관상으론 옷 세탁이 잘 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젠 세탁기 안 보이지 않는 곳의 찌든때 청결하게 한 뒤 세탁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토피같은 피부질환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

라이프 2014.02.21

환절기에 꼭 필요한 제습제 만들기

제습제 만드는 법 환절기에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제습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습제라고 하면 여름에만 일시적으로 사용하는거라고 생각하실텐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환절기라 춥다고 문을 꼭 닫고 생활할때엔 무엇보다도 필요한거라 하겠습니다. 특히 건조하다고 집안에 빨래를 널어 두거나 습도 조절한다고 여러가지를 사용할때엔 꼭 필요한 것이 제습제입니다. 전 제습제를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데요.. 제습제에 들어갈 내용물만 따로 구입해서 수시로 교체해주면 정말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요즘같이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때 꼭 필요한 제습제 만드는 법 한번 보실까요.. 제습제통은 재활용 가능하기때문에 분리해서 잘 씻어 말린 후 다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염화칼슘 10kg으로 전 3년째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이프 2013.11.05

흰옷에 생긴 곰팡이 제거..이거 하나면 OK!

옷에 생긴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 " 이게 뭐고? " " 왜? 무슨 일인데.." " 곰팡이 아니가?! 한번도 안 입었는데 와일로.." " 우짜노... 한번도 안 입은 새 옷인데.. " " ............ "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모습이었습니다. 평소 습기 관리를 나름대로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옷에 곰팡이가 생기다니 충격 그자체더군요.. 아마도 옷장에 옷을 개어 넣을때 너무 많이 꾹꾹 쑤셔 넣어서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옷장안에 습기제거제를 넣어둬도 생겨버린 흰옷에 생긴 곰팡이때문에 정말이지 어이가 다 없더군요.. 전체적으로 흰옷이면 락스에 담궈 씻을까하고 생각을 했지만 락스에 담궈 씻어야 할 옷이 아니라는 생각에 그저 한숨만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흰옷인데 대충 씻어 입기는..

라이프 2013.11.02

장마철, 습기와 진드기 한방에 제거하는 노하우 (완전 대박!!)

습기제거제 만드는 법장마철 자주 내리는 비와 높은 습도때문에 곰팡이가 서식하기에 딱 좋습니다. 거기다 진드기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니 미리 생기지 않게 준비하는 일이 급선무..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나 어르신이 계신 집에선 더더욱 신경써야 할 부분입니다. 여러분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 어떤 방법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전 이번 장마철엔 다른 어느해 보다 습기와 진드기를 한방에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늦은 시각이지만 퇴근하자마자 집안 곳곳에 놓아 둔 습기제거제를 모두 수거해 깨끗이 씻어 습기와 진드기를 한방에 제거하는 뭔가를 만들었습니다. " 니 뭐하노..잠도 안자고.. 자자..쫌.." - 남편의 한마디 갑자기 ' 뭔가 ' 라고 하니 궁금증이 증폭되죠... ㅎㅎ 그럼 오늘 포스팅 주제에 적어 놓은..

라이프 2013.06.25

세탁기안 곳곳에 숨은 묵은때 한방에 없애는 방법.

세탁기안 묵은때 한방에 제거하는 법얼마전 세탁기안이 변기의 100배에 달하는 세균이 서식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정말이야?' 라는 의아스런 생각을 순간적으로 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화장실변기는 수시로 청소를 하는 것에 비하면 세탁기안 청소는 빨래를 한답시고 그냥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뭐랄까..자주 빨래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세탁기안 청소가 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있었던것이지요...무식하게 쓰리... 그런데 분말세제와 세탁물찌꺼기가 곰팡이를 생성시킨다고 하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빨래를 해도 어쩔땐 좀 늦게 늘었다싶음 왠지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다시 세탁기를 돌릴때가 간혹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빨래를 할려고 옷을 분리하다 세탁기안을 보고 엄청 놀랐답니..

라이프 2012.10.16

욕실 세면대 곰팡이 힘들이지 않고 쉽게 제거하는 노하우..

욕실 세면대 곰팡이 제거 법 선선한 가을이다 보니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할때 늘 따뜻한 물로 합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찬물에 샤워를 시원하게 했는데 계절의 변화 앞에서 자연스레 따뜻한 물을 찾게 되네요...여름과 달리 샤워를 할때마다 보일러를 틀어서 그런지 욕실안에 거뭇거뭇 곰팡이가 나타나는 겁니다. 아무래도 날이 선선하다는 이유로 샤워 후 환기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엔 생기지도 않던 곰팡이들이 날이 갑자기 선선해진 탓과 동시에 관리소홀로 인해 생기네요..그래서 오늘 날 잡아서 샤워하기 전에 세면대 주변 청소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에궁...이 놈의 곰팡이들...... 사실 이 자리는 물이 마를 일 없는 자리이기도 하고.. 대형 샴푸와 바디크랜저를 편하게 사용하려고..

라이프 2012.09.25

다 쓴 제습제를 열어 보았더니...

마지막 무더위에 올 여름이 이제 다 끝났다는 생각에 오늘 날씨도 쾌청해 집안 곳곳을 청소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 가을 옷을 준비해 두고.. 침대 커버는 새 것으로 다 갈아 치워 계절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수긍해 가기로 했지요. 이곳 저곳을 걸레질하며 닦다 곳곳에 놓여진 습기제거제가 눈에 띄었습니다. 내일부터 초대형 태풍이 온다는데 오늘 날씨가 좋을때 집안 곳곳에 있는 습기제거제를 다 갈아 치우기로 했습니다. 오잉....근데 습기제거제(제습제)를 뜯는 순간 정말 놀랐다는........물이 절반정도 채워지면 버리려고 했지만 시일을 넘겨 좀 오랫동안 방치해뒀더니 물이 적정수준까지 차지도 않았는데 제습제안의 내용물은 너무 더러웠습니다. 보통 물이 반쯤 찼을때 교환해주는 것이 원칙이긴하지만 그래도 그..

생활속 기사 2012.08.27

장마철 세균의 온상인 싱크대 개수대 깔끔하게 소독하는 법.

싱크대 개수대 소독하는 방법 새벽부터 세차게 내린 비는 부산을 물바다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침수되었다는 뉴스를 보니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 낮은 저지대가 아닌데도 인근 하천이 넘쳐 침수가 되는가하면 한곳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도심 전체가 물폭탄을 맞은 듯 아수라장인 휴일 하루였습니다. 관련글- 물폭탄 맞은 부산 수영강 범람 현장 완전 초토화..[현장취재] 그나마 늦은 저녁부터 서서히 비가 그쳐 조금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작스런 폭우엔 어느 도심이든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새벽부터 세찬 빗소리에 잠이 깨어 오랜만에 미뤘던 청소를 했습니다. 뭐 대청소는 아니구요. 하루종일 가게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안 청소는 뒷전이 되어 버렸네요..에공..

라이프 2012.07.16

벌어진 칫솔모 새것처럼 만들어 사용하는 나만의 노하우!

벌어진 칫솔모 새것처럼 사용하는 노하우 남편은 저보다 칫솔를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뭐 다른 사람들처럼 평균적으로 새것으로 교체한다고 해야 맞겠네요..솔직히 전 다른 사람들보다 칫솔을 좀 많이 교체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3~4번 기본적인 양치질을 하는데도 어찌나 빨리 닳는지 아무래도 너무 세게 칫솔질을 해서 그런가봅니다. 칫과에서는 너무 세게 칫솔질을 하면 잇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이놈의 습관이 잘 고쳐져야 말이지요...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는데도 여전히 남편보다 칫솔을 일년에 2배는 더 쓰는 것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욕실에 보면 왜 그렇게 벌어진 칫솔모들이 즐비해 있는지...버리기 아까서 청소대용이니까..ㅎ 다들 그렇듯이 칫솔모가 많이 벌어졌다면 청소할때 정말 편리하잖아요..좁은 곳도 구..

라이프 2012.06.30

단돈 500원으로 만든 친환경 욕실청소 세정제 완전 대박!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다 보니 낮엔 더워 땀을 흘려도 밤엔 서늘해 어쩔 수 없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늘 욕실안은 더운 열기에 습기가 많이 차 욕실타일 곳곳에 자연스럽게 곰팡이가 생기게 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청소를 게을리했다간 순식간에 번지는 이 놈의 곰팡이 녀석들.. 그렇다고 욕실청소할때마다 락스를 사용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지요. 문을 열고 욕실청소를 해도 락스냄새때문에 속도 다 울렁거리고 거기다 눈도 침침하니 안 좋아지는 것 같아 자주 락스청소는 엄두도 못내는 실정.. 하지만 이젠 습기가 많이 생기는 여름 장마철에도 욕실의 곰팡이 걱정은 물론 욕실 곳곳의 세면대 청소는 걱정없답니다. 왜냐하면 나만의 욕실청소 세정제로 친환경적이게 청소를 쉽게 할 수 있기때문이랍니다. 왠지 친..

생활속 기사 2012.06.12

장마철 세면대 곰팡이제거법.

욕실이 늘 습한 환경이다 보니 곰팡이가 서식하기 가장 좋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하루종일 물이 마를 일 없는 세면대라 더 그렇지요. 그렇다보니.. 목욕을 한 뒤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곰팡이는 눈에 띌 정도로 시꺼멓게 목욕탕 곳곳에 서식합니다. 벽 타일은 기본이고.. 바닥도 마찬가지 욕조는 당연.. 뭐 사실 목욕을 하면서 욕조는 깔끔하게 늘 청소를 하니 나름대로 깔끔한 편인데, 자주 사용하는 세면대는 참 희안하게 주변만 청소할 뿐 곰팡이제거가 잘 안하게 되더군요. 게을러서 그런감?!..^^;; 여하튼 다리를 다쳐 병원에 2주 넘게 있다가 집에 오니 더 곰팡이가 서식한 것 같았습니다. 남편이 이런 자질구레한 일까지 해 줄 수는 없으니까..ㅎㅎ 그래서 오늘 시간을 내어 욕실에 서식한 곰팡이를 제거하기로 했..

생활속 기사 2010.06.28

맛집이나 유명한 식당 에어컨 현장실태.. '먼지가 득실 득실~'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그렇다 보니 왠만한 큰 음식점 어딜가나 에어컨은 필수로 틀어 놓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을 위해 시원하게 틀어 놓는 에어컨.. 정말 청결할까요?!.. 특히 사람들이 많이 드나 드는 맛집이나 유명한 식당들은 대부분 이 에어컨에 대해 조금 신경을 덜 쓰고 영업을 하는 것 같아 모임이 많아 음식점을 자주 찾는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어제 낮에 모임이 있어 한 갈비집에 갔습니다. 유명한 음식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은행도 아닌데 번호표까지 적어 주면서 기다려야했습니다. 그런데 앉아서 기다리는데 천정 곳곳에 있는 에어컨이 눈에 띄었습니다. 두~~~둥! 조금은 어두운 조명 탓에 에어컨 바람 나오는 곳이 시꺼멓겠지했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고깃집..

생활속 기사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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