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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10

단돈 10,900원이면 수제갈비가 무한리필인 곳은 어디?

수제갈비 무한리필로 유명한 파파갈비 수제갈비를 단돈 10,000원대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네..... 있습니다. 그것도 잘 손질된 수제갈비를 말이죠..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수제갈비 무한리필 음식점을 얼마전 다녀 왔습니다. 브레이크타임도 따로 없어 시간을 일부러 맞출 필요없이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간 곳은 '파파갈비' 대학로에 위치한 갈비집입니다. 10.900원의 수제갈비 무한리필 고기의 윤기가 자르르~ 여느 고깃집과 마찬가지로 4인 테이블을 기본으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가게에 들어서면 몇 명이냐고 묻는데요... 인원수로 체크를 하는 곳입니다. 인원수 체크가 끝나면 기본 찬과 고기가 나옵니다. 처음엔 이렇게 고기와 찬을 셋팅해 주고 그 다음은 원하는 것을..

서울 2017.09.15

야외 바베큐 파티 후, 시꺼멓게 그을린 석쇠 닦는 법

고기 구워 먹은 후, 석쇠 어떻게 하셨나요? 제주도는 지금 최고의 캠핑시즌인 것 같아요. 저도 마구마구 사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면서 캠핑을 떠나고 싶지만 일을 해야 하겠기에 무더운 여름이 오기만을 그저 기다릴 뿐이네요.. 며칠 전 제주도에 정착하면서 알게 된 지인들이랑 바베큐 파티를 했어요. 자주는 아니어도 한 달에 한 번은 고기를 구워 먹으며 스트레스 팍팍 날려 버린답니다. 물론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스트레스는 반으로 줄었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려면 스트레스 0%에 도전해야죠.. 지인들과 구워 먹었던 맛난 고기와 소세지 '바베큐 파티를 하려면 이 정도는 먹어 줘야지!' 하면서 남편이 등에 대형 고기 한 팩을 짊어졌지만 실제론 우린 먹을 만큼만 구입했어요. 고기 굽기 전 인증샷은 기본~ 부..

라이프 2016.05.29

고깃집사장님이 말하는 뒷고기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돼지고기 특수부위인 뒷고기 먹는 법처음 먹어 보는 뒷고기는 한마디로 연하고 기가 막힐 정도로 맛있었다는 느낌입니다. 절대 안 드셔 본 사람은 모르는... 말로 표현이 안되는 맛이었어요. 도대체 뒷고기란게 뭘까? 보통 돼지를 잡으면 쓸 부위는 다 손질하고 마지막 남은 즉, 필요없는 고기들을 뒷고기라하였습니다. 예전에 고기값이 비싸고 서민들은 잘 먹지 못했을때 도살장에서 일하시던 분들이 고기 손질하고 좋은 부위들은 팔고 남은 짜투리를 주인몰래 뒤로 빼돌려서 먹던게 유래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현대인들 입에 맞도록 요즘은 부위가 바꼈습니다. 뒷고기는 집마다 파는 부위가 다르지만 현재로는 젤 알아주는부위가 혓바닥,돼지코,좌우밑볼살,혀바닥아래쪽 목살 등을 요즘은 최고로 알아주는 뒷고기 부위입니다. 생선이나 오징어도..

생활속 기사 2014.05.14

1인분 이상 먹으면 황토방을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기픈골 황토마루 얼마전 VJ특공대에서 나 온 조금은 특별한 음식점을 눈여겨 봤습니다. 고기를 굽는데 길게 만들어 놓은 구들장에 굽는 모습에 조금 특이하고 재밌다는 생각을 했는데 더 특이한건 음식을 먹고 난 손님은 뜨끈뜨끈 몸을 지질 수 있는 황토구들장이 있는 방 하나를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죠. 개인적으로 뜨겁게 찜질하는 것은 좋아해도 사람들이 많은 찜질방은 솔직히 시끄럽기도 하고 꺼려지는 면이 있었는데 황토방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흡족했습니다. 이곳은 완전 깊은 산골 그자체인데 평일인데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오셨더군요..방송의 힘이 이토록 크다니...흠... 일단 얼마나 깊은 산골인지 지도 먼저 보실까요. 보통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찾기 쉬운 곳에 있기..

맛집 2014.01.18

아내도 놀라버린 고깃집에서 된장국 맛있게 먹는 노하우

고깃집에서 된장국 맛있게 먹는 비법고기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우리 남편은 가면 갈 수록 자신만의 노하우를 고깃집에서 맘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재밌기도 하고 어쩔땐 나랑 어찌나 비슷한 점이 많은지 놀라울때도 많습니다. 살아가면서 부부간에 서로 닮아가긴해도 정말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별종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오늘은 남들이 보면 조금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는 남편의 고깃집에서 된장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몰래 알려 드릴까 합니다. 아참.. 먼저 남편의 고깃집 노하우 제1탄으로 아무리 두꺼운 고기도 빠른 시간에 구워 먹을 수 있는 비법을 알려 드릴께요.. 고기를 먼저 달궈진 석쇠에 올린 뒤 타지 않게 앞면 뒷면 잘 구운뒤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주시는데요.. 자르실때 그냥..

라이프 2013.12.01

고깃집에서 냉면 맛있게 먹는 비법

냉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냉면 고유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 하는 방법 냉면 맛있게 먹는 비법고깃집에 가면 꼭 시키게 되는 냉면.. 울 남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거의 시켜 드실겁니다. 고기를 더 먹으려니 배가 너무 부를 것 같고 그냥 밥을 먹으려니 냉면이 생각나고..그래서 꼭 후식으로 냉면하나씩은 자연스럽게 시키게 됩니다. 우리도 고기를 먹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냉면을 시켰습니다. 고깃집에 가면 대부분 다 이렇게 냉면을 드실겁니다. 고기를 냉면에 싸서 같이 먹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실 이렇게 먹으면 그냥 냉면을 먹을때와 맛 차이가 많이 나죠. 달작지근한 양념이 가미된 고기와 부드럽고 시원한 냉면과의 만남 가히 환상적입니다. 그래서일까 아무리 배가 불러도 고기를 냉면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냉면 한 ..

라이프 2013.07.27

고깃집 종업원이 고기 안타게 잘 굽는 비법 전수..완전 기발해! [마포본가 동래점]

부산 맛집 마포본가 동래점 고깃집 예약을 하고 난 후 점심시간에 맞춰 남편과 고깃집에 갔습니다. 평소 고기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병원 퇴원하고 자주 먹고 있네요. 1시에 예약을 해 놨는데 고깃집 입구에 들어서니 내 이름이 맨 위에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약 현황표를 보고 고기도 먹기 전에 급 기분이 업되며 좋아졌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름 앞에 '고마운' 이란 글귀가 있었기때문입니다. 보통 음식점에 예약을 하면 시간과 이름, 인원수가 적혀 있는게 보통인데 '고마운' 이란 글과 함께 내 이름이 적혀 있으니 왠지 모르게 이곳 고깃집에 굉장히 유명한 손님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겠죠..ㅎ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가게안에 손님은 없었지만 그래도 우리부부는 이런 분위기 넘 좋아한답..

맛집 2013.07.20

고깃집에서 까맣게 탄 철판 쉽게 닦는 법..완전 대박!

시꺼멓게 탄 고기철판 쉽게 닦는 노하우 고깃집 종업원이 가르쳐 준 철판 닦는법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뭐..그렇다고 일이 너무 바빠서 먹는것 제대로 못 먹을 정도로 사는건 아니구요 제가 알레르기체질이라 어쩔 수 없이 고기를 자주 먹지 못해 조금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해 고깃집에 갔답니다. 고기를 많이 먹지 못하는 체질이지만 그래도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까지 못 챙겨주는건 늘 미안했거든요.. 오랜만에 고깃집에 가서 그런지 솔직히 고기냄새가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남편에겐 말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생고기를 비롯해 양념갈비등 다양한 고기를 가지고 와 남편은 굽기시작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고기 굽는건 남편 몫... 오랜만에 고깃집에 가서 그런지 남편은 고기가 오자마자 폭풍처럼 고기..

생활속 기사 2013.06.29

음식점에서 종업원 부르는 호출벨을 보고 빵 터진 이유..

음식점에서 종업원을 부르는 호출벨에 빵 터져.. 어제 남편과 고깃집에 갔습니다. 생일이라고 한턱 쏜다고 해 간만에 고기도 좀 먹을까하는 생각에 고깃집을 택했습니다. 사실 제가 알러지체질이라 고기를 잘 안 먹게 되다보니 고기를 워낙 좋아하는 남편까지 고기를 너무 끊게 한 것 같아 일부러 이것저것 다양한 종류가 있는 고기뷔폐를 택했답니다.. 저도 사실 고기가 먹고 싶었고....뭐..별로 많이 먹진 않았지만....그래도 남편이 잘 먹는 모습에 흐뭇한 마음이 사~사샥.....ㅎㅎ 이것저것 종류별로 고기를 알아서 척척 가져 와 굽는 남편의 모습이 평소 얼마나 고기가 먹고 싶었는지 말 안해도 알겠더군요...ㅡ,.ㅡ ;;;; 그렇게 고기를 맛있게 구워 먹다 남편이 갑자기... " 간만에 맥주 한잔 하까? " " 맥주..

생활속 기사 2012.12.04

도매가격이 5배 가까이 오른 상추가격에 횟집사장이 하는 하소연...

텔레비젼을 보노라면 이젠 한숨이 지어집니다. 1개도 아니고 2개의 태풍이 전국을 강타해 많은 피해를 안겨 준 모습에 안타깝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섭니다. 왜냐하면 올여름 내내 폭염으로 인해 각종 채소, 과일 가격이 올라 솔직히 명절을 한 달 앞두고 때이른 걱정을 했는데 이번 태풍으로 인해 그 전에 올랐던 채소, 과일가격이 폭등한다고 하니 정말 갑갑한 현실입니다. 한 해 농사를 망친 농부님들에 비하면 가정에서는 나름대로 가격이 비싸도 아껴 먹으면 그뿐이겠지만 장사를 하는 입장에선 그러지도 못한 현실이라 솔직히 막막하기만 할 뿐이네요.. 뭐...고깃집에 비하면 나름대로 좀 낫다고 생각해야겠네요... 횟집은 채소를 그리 많이 드시지 않으니까요... 여하튼 요즘엔 시장을 보러 가면 채소값 물어 보는게 ..

생활속 기사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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