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고구마 깨찰빵 만드는 방법 아침 저녁으로 꽤나 쌀쌀한거 보니 이제 가을도 어느덧 지나가고 있다고 느낄 정도네요. 요즘같은 들쑥날쑥한 날씨엔 따뜻한 간식이 없던 입맛을 일깨워 주기엔 딱이죠. 집 근처에 대형 농협 마트가 생겨 일주일엔 몇 번은 가게 됩니다. 로컬 푸드 코너가 있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키운 채소, 과일이 많아 참 좋아요. 뭔가 믿음이 간다고나 할까요. 얼마전에는 고구마를 사 왔는데 정말 맛있어서 계속 먹었답니다. 간혹 한가지 음식에 꽂히면 지루할때가 있죠. 제가 그랬어요. 고구마를 자주 간식으로 먹었더니 조금 질리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간식을 만들었답니다. 그냥 삶아서 먹어도 맛있는 고구마.... 슬슬 지겨워질때면 고구마 깨찰빵 한 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