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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 2

압력밥솥 하나로 된밥, 진밥은 물론 계란찜까지 동시에 하는 노하우.

압력밥솥으로 된밥,진밥,계란찜 동시에..알러지체질때문에 현미밥을 먹은지 벌써 몇년은 되었네요. 처음엔 쌀을 불리는 일부터 부드러운 백미와는 달리 딱딱한 현미를 먹는 일이 여간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몸을 생각해서 약처럼 먹는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먹은 결과 요즘엔 식당에서 주는 흰쌀밥이 맛이 없을때가 많아요. 이젠 현미가 고소하니 더 맛있는 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미밥을 할때 쌀을 불리는 일부터 밥을 해 먹는 일까지 여간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오늘 처음 제 블로그에 들어 오신 분들을 위해 현미밥 쉽게 하는 법 즉, 쌀을 불리지 않고 촉촉한 현미밥을 만드는 노하우부터 참고 하시길요.. 현미를 물에 불리지 않고 맛있게 밥 짓는 노하우. 그래야 오늘 제 포스팅에 대한 설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라이프 2013.02.20

계란찜으로 눌어 붙은 계란과 타 버린 뚝배기를 한방에 해결하는 법!

계란찜 뚝배기 깔끔하게 씻는 법계란찜을 좋아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 두번은 해 먹는답니다. 처음 계란찜을 할때만 해도 속이 다 익지 않을때도 있었고.. 너무 익혀서 뚝배기가 홀라당 타 버려 계란찜이 탄 냄새로 실패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지요. 하지만 이젠 나름대로 뚝배기로 계란찜을 잘 하는 편입니다.ㅋ 뭐..간혹 다른 요리를 하다 불조절을 잘 못해 태워 먹는 경우도 있지만요...오늘처럼 말이죠..ㅋㅋ " 으이구..다 탔다.." " 탄거는 버리고 안 탄거 골라 드숑.."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 날이 있다고 그럴 수도 있다며 웃으면서 넘깁니다..ㅎ 식사를 다 하고 그릇을 물에 담궈 주면서 울 남편 하는 말.. " 이거 우째 씻을라꼬.. 바닥도 시꺼멓게 다 탔네.." " 금방 씻는다..걱정마.." 뚝배기로 계란찜을..

라이프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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