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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역 2

진해벚꽃과 철길위의 낭만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경화역에서.

벚꽃이 만발한 철길위의 낭만 진해 경화역 "진해에 가면 꼭 들러서 추억을 만들면 좋은 곳이 어디야? ' 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로망스거리' 나 '해군사관학교' 라고 말할것입니다.그런데. 진해벚꽃축제에 대한 사진을 보면 위의 두 장소보다도 왠지 더 가고 싶다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진해 경화역에 멋지게 핀 벚꽃길.. 해마다 진해벚꽃축제에 갔었지만 경화역에는 그냥 스친 곳인데 이번에 그 유명한 경화역에서 멋진 벚꽃길을 보며 낭만적인 여행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사진에서만 봤던 경화역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벚꽃아래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더군요. 그럼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 철길위의 낭만 사진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평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벚꽃이 즐비한 ..

경상남도 2010.04.09

벚꽃축제에서 본 추억을 담는 사람들.- (포토)

며칠 봄기운이 만연하여 나름대로 여행하기 좋은 날씨더군요.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여행채비를 할 것 같아 여느때처럼 평일 시간을 내어 가까운 곳에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차는 막히지는 않았는데.. 역시 최고의 벚꽃축제장이라서 그런지 진해에 들어서니 완전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그나마 주말이면 더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나름대로 위안이 되더군요. 제가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바로 사진을 제일 이쁘게 담을 수 있다는 여좌천 로망스거리였습니다. 역시나 뒤 늦게 꽃망울을 활짝 핀 탓일까! 아직도 여전히 싱싱한 벚꽃향연이더군요. 활짝 만개한 벚꽃이 하루를 뒤 덮은 모습이죠. 정말 아름다운 풍경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축제가 끝나기 전 아름다운 벚꽃을 담기위해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댔습니다..

경상남도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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