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2

집에서 간단히 하는 수족냉증 자가 진단법

나도 수족냉증? 집에서 간단히 체크해 보아요! 찬물에 손을 넣으면 찌릿한 느낌때문에 괴로운적은 없으신가요? 만약 그런 분들이 있다면 오늘 유익한 정보가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수족냉증 자가 진단법을 통해 내가 혹시 손,발이 시린 수족냉증으로 고생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실히 알고 병원을 일찍 찾아야하기때문입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수족냉증 집에서 체크하는 방법입니다. [ 집에서도 간단히 하는 수족냉증 자가 진단법] 얼음물을 준비합니다. 얼음으로 인해 물이 많이 차가워졌을때 타이머를 2분 맞추고 바로.... 얼음물에 손을 넣어 주세요. 처음엔 너무 차가워 손을 빼고 싶겠지만 혹시 나도 수족냉증이 아닌가 평소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참으셔야 합니다. 처음 얼음물에 손을 넣을때 힘이 들지만 한 20초 지나..

라이프 2016.11.05

족욕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어요.

집에 족욕기가 없다면 이건 어때?반신욕, 족욕은 피로회복을 푸는데 완전 좋습니다. 피곤할때 한 번씩 해 주면 몸도 가뿐 할거예요... 사실 족욕이라고 하면 피부관리실이나 전용 족욕장에서 하는게 보통입니다. 얼마전에 갔던 넓은 녹차밭으로 유명한 다희연에 갔을때 그곳에도 족욕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녹차를 넣은 오일과 녹차소금을 활용한 족욕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1인 입니다. 전문 족욕장에서 받은 족욕은 이렇습니다. 녹차를 이용한 족욕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편합니다. 그래야 준비도 착착~ 족욕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니 신발과 양말을 필수적으로 벗어야겠죠. 전문 족욕장 한 사람씩 할 수 있는 개인 족욕시설 구비..... 수건, 녹차오일, 녹차소금도 준비 물은 따땃한 정도의 온도로 준비.. 수온 38..

라이프 2016.10.26

주부9단이 알려주는 집에서 간단히 요구르트 만드는 방법

전자렌지로 요구르트 간단히 만드는 법 요즘에는 웰빙시대의 열풍으로 집에서 몸에 좋은 것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마트나 백화점에서 몸에 좋은 요구르트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매일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면 알뜰한 주부들에겐 조금 부담스런 가격대죠. 오늘은 집에서도 간단히 요구르트를 만드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명절을 즈음하여 소화가 안된다는 분들이나 신경성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겐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요... [ 주부9단이 알려주는 요구르트 만드는 방법 ] 필요한 것? 우유 900ml, 불가리스 1병, 유리병 or 락앤락 통 요구르트 집에서 만드는 법 1. 우유 900ml를 락앤락 통이나 유리그릇에 넣어 전자렌지에 2분 30초간 돌립니..

라이프 2016.02.04

나만의 웰빙김밥이란 바로 이런 것!

문어김밥 들어 보셨나요?새벽마다 일어나 남편 도시락을 챙기는 일이 이젠 하나의 중요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아침 저녁이 바뀐 생활을 할때만 해도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는다는 것이 힘이 들어 거의 아침겸 점심으로 식사를 했었는데 요즘엔 다른 사람과 똑같은 생활을 하다 보니 이젠 가벼운 몸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아침 차리는 것이 대개 힘이 들었습니다. 아침 저녁이 바뀐 생활을 거의 6년 넘게 하다 보니 몸이 제 패턴을 찾아 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남편도 그랬을겁니다. 하지만 생활에 맞게 다 살아진다는 말처럼 어느새 점점 몸도 익숙해져가고 있더군요. 예전엔 하루 전부터 남편 아침밥과 도시락을 신경썼지만 이젠 냉장고를 열어 재료만 체크하면 뭐든 뚝딱 만들어내는 나름대로..

라이프 2014.05.27

약 먹을때 이 방법 한번 써 보세요. 완전 편해요!

건강보조식품 이렇게 먹어 보아요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건강식품 많이들 드시죠.. 예전엔 보약이나 한약은 비싸서 솔직히 엄두가 안 나 먹지 못하는 약이었는데 요즘엔 대부분의 가정에 가면 몸에 보하는 약이 한 두 종류는 있을 듯 합니다. 아마도 바쁜 현대인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 조금은 유익할 보조식품이나 한약등 건강식품 먹는 법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제가 요즘 이 방법을 사용하는데요..정말 유용하더라구요.. 요즘엔 약(보조식품)들이 이렇게 포장이 잘되어 나오죠.. 보통 이런 포장으로 된 약을 먹을땐 어떤가요.. 대부분 가위로 윗부분 귀퉁이를 잘라 컵에 부어 마시는 경우죠..하지만 빨대 하나만 있으면 간단히 마실 수 있어요 제일 먼저 가위로 한쪽 귀퉁이를 잘라 주세요..

라이프 2014.05.11

몸에 좋은 견과류 잘 먹어지지 않는다면?

견과류 잘 먹어지지 않는다면 이 방법은? 견과류가 몸에 좋은거 다 아시는데 솔직히 매일 적정량 챙겨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특히 챙겨 주지 않으면 먹지 않는 남편.. 그래서 전 몸에 좋은 견과류 잘 먹어지지 않는다면 두유나 우유를 먹을때 갈아서 같이 먹고 있어요. 하루 한 컵 매일 마시는 두유와 몸에는 좋지만 잘 먹어지지 않는 견과류를 준비하시구요.. 두유 두 컵 분량에 견과류 한 숟가락 넣어서 갈아 주세요. 구미에 따라 더 넣으셔도 무방...단, 견과류를 너무 많이 먹으면 화장실 완전 자주 들락거리니 그건 참고하세욤. 견과류가 충분히 가루가 되도록 잘 간 뒤 마시면 고소함이 두 배~ 물론 몸에도 좋은건 기본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 생각을 유난히 하게 되는데요.. 솔직히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차..

라이프 2014.02.10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쥬스 만드는 법

채소쥬스 만드는 방법 새해마다 늘 계획만 세워 놓고 작심삼일이 되어 버린 것 중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40대 중반에 들어서니 이거 원 뱃살이 저절로 마구마구 생기는 것 같아 정말 고민입니다. 거기다 작년 연말 건강검진을 했는데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한다는 처방과 함께 살도 조금 빼면 더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겠다란 의사선생님의 처방으로 인해 요즘엔 나름대로 식사부터 하나씩 식단을 조절함은 물론이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있네요. 하지만 집에서는 나름대로 잘 관리모드에 들어가는 것 같지만 가게 일을 하다 보니 외식이 잦아 자연스럽게 그 균형이 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요즘 채소쥬스를 하루 3번 꼬박꼬박 잘 먹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이어트를 위해서라..

라이프 2014.02.09

아토피 걱정없는 천연세제 만드는 법

주방 천연세제 만드는 방법 아토피 걱정없는 주방에서 꼭 필요한 천연세제아토피로 한 5년 넘게 고생하다 보니 이젠 먹는 것, 입는 것등 여간 신경 쓰이는게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중에서 제일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세제입니다. 평소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고는 있지만 고무장갑 또한 아토피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라 요즘엔 그냥 설거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아토피가 있다면서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 설거지를 하면 손이 많이 상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실텐데요... 이제 그런 걱정은 하지 않고 편하게 설거지를 하고 있다는 사실... 그 이유는 바로 제가 만든 천연세제로 설거지를 하기때문이랍니다. 시중에 파는 주방세제로 설거지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부습진이 생기는..

생활속 기사 2013.09.11

마늘빵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법. " 2분이면 OK! "

마늘빵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법 알러지체질이라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안 먹어야 함에도 왜 그렇게 당기는지 ... 그래도 예전에 자주 먹었던거에 비하면 생각보다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몸을 생각해서 되도록 안 먹으려고 노력한답니다. 11시가 넘으니 갑자기 출출한 생각에... 며칠전 사 놓은 식빵을 보니 마늘빵이 갑자기 먹고 싶더군요. " 자기.. 마늘빵 먹을래? 나 지금 해 먹을껀데.." " 아니...난 생각없는데..그냥 과자나 하나 먹을까.." " 그럼 나만 해 먹는다.. 나중에 달라하기 없기.." " ............ " 뭐...이렇게 말을 해도 늘 간식을 하면 한 두개는 먹는 남편입니다. 그런데 아닌 밤중에 마늘빵을 어떻게 해 먹냐고 궁금해 하실텐데요.. 생각보다 넘 쉬워 누구나 먹고 싶을때 ..

요리 2013.04.10

현미를 물에 불리지 않고 맛있게 밥 짓는 노하우.

현미 물에 불리지 앟고 밥 짓는 노하우건강을 위해서 백미를 전혀 넣지 않고 현미로 밥을 지어 먹은 것도 벌써 3년이 되었네요. 흰쌀밥만 먹던 제가 이렇게 현미만으로도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던 것이 아마 현미가 이토록 맛있었나하는 경지에 오르고 나서 부터입니다. 물론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은 했긴 했지만 지금은 정말 잘 했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알레르기체질이라 현미를 시작하긴 했지만 사실 남편도 같이 먹으니 의외로 좋은 결과가 많더란거죠. 일단 그 점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 드리기로 하구요...오늘은 현미를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해도 찰지고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현미로만 드시는 분들은 좋은 시간이 될 것..

라이프 201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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