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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7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인 가판대

이런 무인 가판대 처음이지?천혜의 자연환경에 정겨운 사람 냄새가 솔솔나는 제주도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물론 제주도 중산간으로 가다 보면 정겨운 풍경은 자연스럽게 보게 되고 휠링이란 단어가 절로 입에서 나오지요... 무엇보다도 제주도 아름다운 풍경에 심취하는 것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론 제주도 사람들의 순박한 마음이 더 좋았다라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제주도 흔한 퇴근 길은 늘 그렇듯 제주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기며 할 수 있지요..오랜만에 일찍 퇴근을 하고 조금 둘러서 집으로 오는 길에 특별한 가판대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일명, 감귤 무인가판대입니다. 다른 지역에선 찾아 보기 힘든 그런 가판대이지요.. 무엇보다도 제주도에서 요즘 제일 맛있는 감귤이라 더 생소하기도 하고 ..

제주도 2017.12.10

먹다 남은 감귤 촉촉하게 먹으려면....

주부9단이 알려주는 밀감 알뜰하게 먹는 법 박스째 구입한 밀감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겨울철 감귤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 제주도라 보니 겨울철에 아는 지인의 덕분으로 밀감 떨어지지 않고 먹고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농사를 지은 것인데 알뜰하게 다 먹어야겠죠. 물론 한 박스씩 구입하는 분들도 하나도 버리지 않고 깔끔하게 다 먹을 수 있는 방법과 먹다 남은 감귤 촉촉하게 먹는 유익한 정보 오늘 포스팅합니다. 겨울철에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며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 먹다 남은 감귤 촉촉하게 먹는 법 ] 감귤은 수시로 먹기 참 좋은 과일이죠. 손으로 그냥 껍질만 벗기기만 하면 된까요.. 그런데 간혹 귤을 먹다 남으면 어떡하나요..그냥 방치하다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제 그러지 마시고 ..

라이프 2016.02.16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감귤 말리는 풍경 장관이네!

감귤 말리는 풍경이 장관인 신천목장 제주도라는 단어만 들어도 낭만이 가득하고 설레입니다.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1년이 다 되어가도 한번씩 제주도를 둘러 보면 여전히 처음 그대로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아마도 천혜의 자연조건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명절연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나흘... 정말 후다닥 지나가는 것 같아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하루에 여러 통씩 전화가 오는 것을 보면 장사를 헛되이 하지 않았구나하는 생각도 들어 흐뭇하기도 합니다. 명절연휴가 딱 하루 남았지만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마음의 준비도 하고 몸도 재충전하기 위해 오늘 제주도를 반바퀴 드라이브 하며 하루를 조용히 보냈습니다. 오늘 갔던 여행지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이 바로 감귤 말리는 풍경으로 유명한 신천..

제주도 2016.02.08

제주도라서 가능한 감귤트리 어때요?

제주도라서 가능하고 제주도라서 이런 선물로도 트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 황당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다. 하지만 이게 바로 육지인이 제주도에 사는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 본다. 누가 그랬다. " 제주도에 잘 정착해 살고 있다는 건 겨울철 밀감을 얻어 먹는걸 보면 안다 " 고... 그러고 보면 참 빨리 제주도 정착을 하고 적응을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제주도에서 알았던 친구에게서 감귤을 자주 얻어 먹는다. 얼마전엔 감귤농장 주인장이 가지치기처럼 준 감귤을 우리가게에 가져 왔다. 너무 이뻐서 그냥 대충 걸어 두기가 아까울 정도이다. 친구는 그냥 며칠 걸어 뒀다가 감귤을 따 먹으라고 하지만 너무 이뻐서 따 먹기 좀 그랬다. 친구가 가져 온 감귤 " 요걸 어디에 걸지? " 긴 가지에 ..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로 바뀐 본사의 모습

카카오 본사에 있는 하르방을 보니... 이렇게 바꼈어! 오랜만에 휴일....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드라이브를 한 바퀴하고 집에서 편안히 쉬었네요. 일을 하다 쉬니 편하긴 한데 너무 푹~~쉬었는지 허리가 다 아프더군요. ㅋㅋ 그래도 하루종일 많은 일을 한 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일을 할때는 잘 몰랐는데 가을이 이렇게 깊어졌나 할 정도로 늦가을의 정취가 느껴졌어요. 역시 한 번씩 콧구녕에 바람을 쐬어줘야 할 듯요..세상사 돌아가는 것도 잘 모르고 살면 좀 그렇잖아요. 헤헤~ 오랜만의 외출.....단풍이 이렇게 이쁠 줄이야!!!!! 제주도에 오니 더 이쁜 듯....... 아마도 부산에서 흔히 보던 가로수길의 단풍나무인데 여기선 단풍나무가로수가 거의 없어서 더 이뻐 보이는지도 모르겠네요. 제주대학교 교수아파트..

제주도 2015.11.11

몸에 좋은 과일 적은 양으로도 영양가 있게 먹는 법.

몸에 좋은 과일 적은양으로도 영양가 있게 먹는 법과일을 자주 먹으면 피부뿐만 아니라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되도록이면 밥 대신으로 필수적으로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철엔 과일값이 다른 계절에 비해 참 비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행히 감귤은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한박스를 구입해서 두고두고 먹습니다. 물론 하나도 버리는 것 없이 알뜰하게 말이죠. 밀감은 몇g 무게를 달아서 사는 것보다 이렇게 박스째 구입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요즘엔 감귤이 많이 나오는 철이라 그런지 5kg에 만원도 안 하던걸요..정말 싸죠... 박스로 구입한 밀감을 보통 그냥 껍질을 까서 드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제 그러지 마시고 껍질째 드세요. 과일이나 채소는 껍질째 먹어야 더 몸에 ..

라이프 2013.01.03

마트직원이 말하는 달콤한 감귤 고르는 노하우..

달콤한 감귤 고르는 법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생각나는 과일은 아마도 귤일겁니다. 요즘 마트에 가면 과일코너에 한자리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과일이 바로 귤.... 오늘은 가게에 필요한 식자재를 사러 마트에 갔다가 간 김에 귤도 좀 사야겠다는 마음에 귤을 잔뜩 쌓아 놓은 곳에서 나름 괜찮아 보이는 귤을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옆에 아주머니가 골라 담는 것을 눈치껏 보면서 말이죠... 그런데 이것도 맛있게 보이고..저것도 맛있게 보이고... 제가 보기엔 다 맛있게 보이더라구요..배가 고파서 그런감?!...ㅎㅎ 여하튼 아주머니는 귤을 뒤집어가며 열심히 담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트직원이 그 모습을 보곤 아주머니에게 조용히 한마디 하더군요.. " 아주머니...귤 너무 뒤집으면 상합니다.. 위에 올려진 것도 좋..

라이프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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