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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3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가로수길 나무들~

크리스마스 옷을 입은 가로수길 나무들 참 이쁘다참 바쁘게 살아 온 2017..... 올해도 이제 7일 정도 남았네요... 뭔가 올해는 많이 이룬 듯한 마음에 다른 연말과 달리 푸근한 마음이 많이 들어 다행입니다. 조금은 여유로움이 있어서일까요... 귀에 익숙한 캐롤송도 들리는 듯 하고 거리의 풍경도 사뭇 낭만이 가득해 보여 참 좋습니다. 며칠 전...서울에 갔더니 더욱더 연말 분위기가 느껴져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가로수길은 넉넉한 크리스마스 풍경과 여유가 그대로 느껴져 더 좋았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건 가로수길 나무들의 옷차림이었죠... 크리스마스를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한 모습이었어요... 어찌나 잘 만들어 입혀 놓았는지 계속 보게 되었어요.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은 나..

서울 2017.12.23

카페같은 가로수 길...

하단에 들러 유명한 짬뽕집에서 짬뽕 한 그릇을 먹고 다대포해수욕장 구경에 이어 마지막으로 남포동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하단에서 다대포가는 길까지는 공단이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삭막한 도로의 느낌이었지만 다대포를 지나 감천으로 넘어 오는 길에 제 눈을 사로 잡은 가로수길이 있어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지나가는 내내 너무도 이쁘게 잘 꾸며진 가로수길을 보니 차에서 안 내릴 수 없게 만든 이쁜 가로수길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평범하고 조금은 어두 침침한 가로수길인데 알록달록 화려한 그림으로 가로수길이 환해진 느낌에 참 좋았습니다. 그림이 없는 이 곳 가로수길은 왠지 삭막한 느낌이 들죠.. 하지만.. 초록의 가로수길 사이 마다 이쁜 그림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더군요. 커피숍이라고 적혀..

풍경 2011.08.19

고양이가 대나무에 걸려 죽어 있어요..허걱!~

오늘 부산 사직운동장에서 야구를 보고 교대앞을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모습입니다. 멀리 대나무에 걸려 있는 하얀색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인형이겠지 했는데.. 허걱!~ 그건 죽은 고양이였습니다. 대나무에 걸려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높은 곳에 죽어서 방치되어 있는 지... 차를 타고 가다 담은 거라 화질이 안 좋지만 분명 고양이가 맞습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인근주위에 계신 분들은 확인하여 처리해 주심이... 교대에서 동래가는 방향입니다..ㅡ.ㅡ;

생활속 기사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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