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에 나 온 에브리바디 빈티지 숍
효리네 민박에 나 와 더 유명해진 에브리바디 빈티지 숍은 이제 제주도의 명물 빈티지 가게가 되었습니다. 청순 발랄한 아이유가 즐겁게 쇼핑하던 모습이 선한 빈티지 숍은 방송을 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죠... 물론 제주도에 사는 분들 뿐만 아니라 효리네 민박을 보신 타 지역 사람들도 제주도 여행 코스로 지정해 놓을 정도...자...그럼 효리네 민박에 나와 더 유명해진 에브리바디 빈티지 숍 구경해 보실까요....
에브리바디 빈티지 패밀리 숍
에브리바디 빈티지 패밀리 숍은 1층은 커피숍 2층은 방송에서 나 온 빈티지 숍 3층은 차를 마실 수 있는 문화공간 그리고 옥상라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피숍 바로 옆에 문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에브리바디 빈티지 숍 가는 길......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부터 각종 빈티지 옷, 신발등이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어요...
마치 미국의 한 옷가게를 연상케하는 듯 합니다.
방송에 나와서 일까요... 예전보다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빈티지 숍이라고 가격대가 싸고 그런거 아니라는 점도 이곳에 들릴때 참고하셔야 합니다. 물론 시중에서 보던 빈티지와 조금 수준이 높다고 해야 하나요... 괜찮은 옷, 가방, 신발등이 많았어요...물론 액서서리도.....
요즘 잘 입지 않는 벨빵...... 효리네 민박 이후로 많이들 찾는 아이템이 되었다고...
미군 침낭 같아 보이는 것도 보이고...... 군복같은 옷들도 많아요...
대부분 아메리카 스타일이지만 요런거 좋아하는 분들 즉, 매니아들이 많아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할리 오토바이 탈때 왠지 하나 옷에 걸어야 할 듯한 소품도 눈에 띄었어요.
우왕.....요건 내가 학창시절에 자주 신었던 푸마......... 여기서 보니 반갑~
아메리칸 스타일에서 갑자기 생뚱 맞게 미싱..... 뭐...요즘 제주도에선 요런 골동품도 없어서 못 구한다는.......
계단도 참 특이하게 꾸며져 있어요.... 옛 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라고나 할까요.... 하하~은근 요런 것도 빈티지 스타일~
와이키키 해변에서 입으면 딱일 어린이용 남방....귀욥지만 안 팔아요~ ㅎㅎ
3층 문화공간으로 사용되는 곳....차를 한 잔 마시는 여유까지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옥상은 구경하지 못했어요......뭐...거긴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는 곳이겠죠..
3층에서 내려 가는 계단 사이로 보이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니 요것도 은근 매력적....
헉....요건 오래된 나이키신발.........학창시절 생각이 쏴~~~~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가 입으면 딱 어울릴 옷......... 이런 비스무리한거 입었던 기억이 ....... 사실 이런 복장 평소엔 잘 입질 않으니 왠지 더 독특하게 느껴져요... 그러고 보니 학창시절 소풍갈때 입었던 패션.......이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효리네 민박에서 나와 더 유명해진 에브리바디 빈티지 숍은 오전 11시 ~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니 제주도 여행 기간 중에 시간이 되시면 한 번 들러 구경해 보시는 것도 재미나실겁니다. 참고로 빈티지 숍이긴 하지만 가격대는 여느 메이커와 비스무리한 가격대니 참고하삼요~ ^^
※ 효리네 민박에 나 온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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