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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제 63회 유엔의 날 (유엔데이)을 맞이하여
" 유엔의 날 기념 추모음악회" 가 유엔공원에서 열렸다.
부산심포니에타의 연주에 지휘 최용호씨,
협연으로 박경옥 (첼로)씨의 연주로
유엔공원 내 유엔군위령탑 앞 야외무대에서
주요 초청인사 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회 회원국
(10개국: 호주,캐나다, 프랑스, 네델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남아공,터키,영국,미국) 주한 대사를 비롯하여
한국전쟁 참전국 ( 벨기에 , 콜롬비아, 그리스, 필리핀,
태국, 이탈리아, 덴마크, 인도, 스웨덴 등) 주한 대사 초청 및
부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웅장한 문화 예술공연을 하였다.
2006년, 2007년 연주회와 야간개방이후 세번째 개최하는 뜻깊은 문화행사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엔의 날 하루만(연중 하루) 야간개방을 실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음악회와 유엔공원의 야경을 보기위해 찾아 오셨다.
연주회는 6시 30분~ 7시 30분 한시간 시작하였고.
야간개방은 오후 9시까지 개방하였다.
여러 불빛과 어우러진 유엔기념공원의 신비로운 모습과 추모음악이 어우러져
유엔기념공원의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하루가 되어 기억에 남는 날이었다.
평소에는 야간개방을 하지 않는 곳이라 더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
유엔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추모음악회.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이 웅장하고 신비롭게 유엔공원에서 열렸다.
전쟁의 아픔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고 평화를 느끼게 해주는 음악이다.
추모음악 중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가곡 비목..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곡이었다.
유엔의 날을 맞이하여 정말 귀한 공연을 보게되었다.
2006년, 2007년 연주회와 야간개방이후 세번째 개최하는 뜻깊은 문화행사이기 때문이다.
많은 귀빈들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공연을 보며 많은 감동을 느낀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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