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기사

사찰에서의 주차안내표지판..ㅡ.ㅡ;

zoomma 2008. 10.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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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들러 집에 갈려고 주차장으로 향했더니 석등과 나무에 하얀종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저게 뭘까?..
가까이 가서 보니 전면주차..ㅎ
주차장에 안전요원이 없어서 그런지 석등과 나무에 붙여 놓았네요.
나무에 종이가 붙어 있는 곳 아래엔 바로 낭떠러지인데..
종이로만으로도 안전을 표시한 표지판의 역활을 잘 할 수 있을지..
조금 의문이 가긴하네요.
뭐..
스스로 조심운전 하는 수 밖에요~. ㅡ.ㅡ;;;;;
(만약 운전부주의로 떨어지면..아~~~~~~~~~~~~~~~~~~악! 퍽~!.)
겁나네....


(낮에 사찰주위의 풍경 찍을때 담아 놓은 사진 중..)


주차장 안내표시앞에 노란줄이라도 설치해 놓으면 나름 안전하겠는데..
제 생각인가요?..
왠지 위험해 보이는 주차장의 허술한 부분입니다.




트럭주차된 곳 바로 앞에 낭떠러지거든요..ㅡ.,ㅡ;;
이곳은 범어사입니다.
부산 최고의 사찰..
주차장 주위에 안전을 위해 노란줄이라도 만들어 놓으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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