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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국도를 지나 아름답고 넉넉한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여행의 정취에 푹 빠지겠더군요.
여행을 자주 다니지만 이번 봄여행길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욱더
그 운치를 더한 것 같네요.
기장~울산~포항~청송을 구석 구석 구경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많은 곳을
더 많이 보기위해 남편과 나름대로 여행스케쥴을 잡았지만 아름다운 정취에
마음을 뺏기다 보니 사실상 아름다운 여행지를 자세히 보기란 쉽지 않더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시간을 사진 속에 담을 수 있어서 그것을 보며
조금 아쉬운 마음을 접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한반도의 동쪽 땅끝마을을 보여 드릴까합니다.
땅끝마을..
많이 들어 보셨죠.
사실 저도 동해안에 자주 갔지만 이번에 땅끝마을을 처음 가 봤다는..
땅끝마을을 가기 위해선 고즈넉한 어촌 마을을 지나야 합니다.
아름다운 마을처럼 분위기도 정말 좋더군요.
바다에서 느껴지는 미역향이 더욱더 진하고 ..
바닷바람도 그리 차갑지 않아 여행이 더 즐거웠답니다.
조용한 어촌마을이죠.
주말 복잡한 도심과는 달리 너무 한가한 풍경이더군요.
다 어디 가셨나~~.
부산에는 벚꽃이 다 졌는데 포항쪽은 이제서 피공..
역시 나라가 크긴 큰가 봅니다.
하하~
여하튼 여행지에서 만난 벚꽃길 너무 정겹고 아름답더군요.
땅끝마을과 가까워지는건가...
해안도로가 왠지 끝을 알리는 듯 더욱더 조용함이 느껴지네요.
눈이 부시도록 푸른 바다와 어촌마을 지붕의 푸른색이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구룡포해수욕장도 지나가공...
해수욕장도 어촌의 작은 풍경만큼 작더군요.
그래서인지 더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어찌 주말인데...
이토록 사람들과 차들이 없을까요.
평일에 왔었다면 더 조용했을텐데...
여하튼..
차도 막히지 않고 여유로워 좋았답니다.
ㅎㅎ..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죠.
왠지 과거의 시간 속으로 빠져 드는 느낌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어촌마을이네요.
아름다운 어촌마을과 해수욕장..
그리고 해안도로를 지나서 드디어 땅끝마을길이란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와우~
드디어 한반도 동쪽 땅끝마을에 다 왔습니다.
땅끝마을 표지판을 따라 해안도로를 따라 몇 분 갔을까..
뭔가 나올 법한 느낌이~~~
와~~
드디어 동해안 동쪽 땅끝마을입니다.
땅끝마을..
어떤 모습이 먼저 반길지 몹시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땅끝마을을 향해 달렸습니다.
그런데..................
오잉!
이게 뭥미?!..........
땅끝마을의 끝은 바로.....
이런 모습이 눈에 먼저 띄더군요.
땅끝마을의 끝엔 양식장이 있다는 걸....
......음........
제가 생각했던 땅끝마을의 끝은 솔직히 아름다운 해안가와 바다가 멋스럽게 어우러진 곳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 그런 모습은 아니라 조금 실망을 했답니다.
나름대로 운치가 묻어 있는 풍경인 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땅끝마을의 표지판도 크게 입구에 있어 왠지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그 끝이 양식장이라니...
여하튼...
한번도 가 보지 않아 상상한 했던 땅끝마을을 직접 보니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땅끝마을까지 가는 길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그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답니다.
한반도 동쪽의 땅끝마을...
그곳엔 그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인 양식장이 있었답니다.
모를 정도로 여행의 정취에 푹 빠지겠더군요.
여행을 자주 다니지만 이번 봄여행길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더욱더
그 운치를 더한 것 같네요.
기장~울산~포항~청송을 구석 구석 구경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많은 곳을
더 많이 보기위해 남편과 나름대로 여행스케쥴을 잡았지만 아름다운 정취에
마음을 뺏기다 보니 사실상 아름다운 여행지를 자세히 보기란 쉽지 않더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시간을 사진 속에 담을 수 있어서 그것을 보며
조금 아쉬운 마음을 접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한반도의 동쪽 땅끝마을을 보여 드릴까합니다.
땅끝마을..
많이 들어 보셨죠.
사실 저도 동해안에 자주 갔지만 이번에 땅끝마을을 처음 가 봤다는..
땅끝마을을 가기 위해선 고즈넉한 어촌 마을을 지나야 합니다.
아름다운 마을처럼 분위기도 정말 좋더군요.
바다에서 느껴지는 미역향이 더욱더 진하고 ..
바닷바람도 그리 차갑지 않아 여행이 더 즐거웠답니다.
조용한 어촌마을이죠.
주말 복잡한 도심과는 달리 너무 한가한 풍경이더군요.
다 어디 가셨나~~.
부산에는 벚꽃이 다 졌는데 포항쪽은 이제서 피공..
역시 나라가 크긴 큰가 봅니다.
하하~
여하튼 여행지에서 만난 벚꽃길 너무 정겹고 아름답더군요.
땅끝마을과 가까워지는건가...
해안도로가 왠지 끝을 알리는 듯 더욱더 조용함이 느껴지네요.
눈이 부시도록 푸른 바다와 어촌마을 지붕의 푸른색이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구룡포해수욕장도 지나가공...
해수욕장도 어촌의 작은 풍경만큼 작더군요.
그래서인지 더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어찌 주말인데...
이토록 사람들과 차들이 없을까요.
평일에 왔었다면 더 조용했을텐데...
여하튼..
차도 막히지 않고 여유로워 좋았답니다.
ㅎㅎ..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죠.
왠지 과거의 시간 속으로 빠져 드는 느낌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어촌마을이네요.
아름다운 어촌마을과 해수욕장..
그리고 해안도로를 지나서 드디어 땅끝마을길이란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와우~
드디어 한반도 동쪽 땅끝마을에 다 왔습니다.
땅끝마을 표지판을 따라 해안도로를 따라 몇 분 갔을까..
뭔가 나올 법한 느낌이~~~
와~~
드디어 동해안 동쪽 땅끝마을입니다.
땅끝마을..
어떤 모습이 먼저 반길지 몹시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땅끝마을을 향해 달렸습니다.
그런데..................
오잉!
이게 뭥미?!..........
땅끝마을의 끝은 바로.....
이런 모습이 눈에 먼저 띄더군요.
땅끝마을의 끝엔 양식장이 있다는 걸....
......음........
제가 생각했던 땅끝마을의 끝은 솔직히 아름다운 해안가와 바다가 멋스럽게 어우러진 곳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 그런 모습은 아니라 조금 실망을 했답니다.
나름대로 운치가 묻어 있는 풍경인 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땅끝마을의 표지판도 크게 입구에 있어 왠지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그 끝이 양식장이라니...
여하튼...
한번도 가 보지 않아 상상한 했던 땅끝마을을 직접 보니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땅끝마을까지 가는 길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그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답니다.
한반도 동쪽의 땅끝마을...
그곳엔 그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인 양식장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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