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간다는 서울의 이길.... 바로 인사동길입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고 한국적인 소품들이 가득해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니게 되는 길이지요. 서울에 한 번씩 갈 때마다 시간이 나면 들리는 '인사동길' 오늘 소소하게 소개해 봅니다.
인사동길은 서울도심 속의 빡빡한 빌딩 숲과는 조금은 여유로워 보이는 곳이지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서울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하다는 어느 지인의 말처럼 저 또한 이곳을 들릴 때마다 소소한 재미에 푹 빠집니다. 그럼 인사동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국적인 소품, 옷, 가구, 골동품등 다양한 것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물론 한국적인 맛을 음미할 수 있는 떡집, 음식점, 찻집 등도 있어요.
어릴 때 종이접기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참 곱네요.
예전엔 참 많이 사용했던 부채... 지금은 선풍기와 에어컨으로 인해 점점 보기 드물었는데 이곳에선 흔하게 볼 수 있어요.
한지도 알록달록 정말 이뻐요. 소품샵을 한다면 눈여겨볼 것 같아요.
오~~ 이건 첨 봅니다. 나무연필........ 나무에 심을 살짝 꽂은 듯한데 실용성은 없겠지만 그래도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괜찮을 듯합니다.
골동품과 오래된 그릇도 이곳에선 만날 수 있어요.
상보도 어찌나 이쁜지..... 참 정성 가득해 보입니다.
이건 신지 않고 그냥 걸어두면 더 나을 듯한데요.... 한국적인 양말 맞습니다. 맞고요~~
각양각색의 탈도 저렴하게 만날 수 있어요.
참고로 인사동에서 만나는 독특한 것이 있는데요.. 클룩이라고 자전거 인력거예요. 서울 유명한 곳을 편하게 앉아서 구경하며자세한 해설도 들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서울도심 속에서 옛 문화와 옛 물건들을 접할 수 있는 곳 인사동은 해마다 많은 국. 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그런 곳이 되었습니다. 물론 한국적인 물건들이 많아 외국인들에겐 우리나라를 알리는 곳이기도 해요.. 물론 서울을 관광차 들린 분들에겐 서울 도심 속에 작은 휠링 숲 같은 그런 곳이랍니다. 2019년 8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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