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플레이케이팝 - 가상현실 속에서 만나는 K-POP 가수들과의 즐거운 시간

zoomma 2017. 3. 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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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공간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K-POP 뮤지엄

K-POP과 뉴미디어 기술이 만나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온 몸으로 느끼게 되는 곳이 제주도 중문에 있다. 바로 플레이케이팝이 바로 그곳이다. 라이브 콘서트 이상의 환상적인 홀로그램 콘서트로 한류스타를 바로 눈앞에서 만나고 음악을 통해 과거로의 여행도 떠날 수도 있다. 가상현실을 통해 스타와의 데이트를 즐기고 K-POP STAR도 되는 꿈 같은 하루를 선사 받게 될 것이다.




플레이케이팝은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일부러 찾아 올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케이팝뮤지엄이다.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연인, 친구, 가족들이 편하게 관람하고 체험을 할 수 있어 좋다. 사실 제주도에 시간을 내어 여행을 왔는데 날씨가 좋으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도 이곳 플레이케이팝은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에 많은 사랑을 받는다.



여기서 잠깐! 플레이케이팝 관람포인트를 알면 더욱더 재미나게 관람 할 수 있다.  첫번째 - 다양한 테마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스타와의 데이트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주기에 좋다. 두번째 - 전세대가 공감하는 대중음악전시 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의 히스토리와 역사적인 인물들을 만나고 그 시절의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세번째 - ICT 체험학습에 도움이 되는 교육적인 공간도 따로 있어 각종 콘텐츠를 통해 미래의 기술들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미리 관람포인트로 알고 가면 유익하게 플레이케이팝을 즐길 수 있다.



30~ 40대들이 공감하는 노래도 자연스럽게 스테이지를 누비다 보면 들을 수 있다.



현재의 음악에서 옛날 추억의 음악과 음반 그리고 다양한 물건들을 볼 수 있어 요즘 아이들에겐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경험하고 어른들에겐 추억의 한 장소로 기억을 곱씹을 수 있어 좋다.



시대의 금지곡들의 모음 자세한 이유를 알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어 조금은 안타까웠다.



지금은 잊혀진 옛 추억의 나이트도 새롭게 나가 오는 한 부분이었다.



여고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추억의 '별이 빛나는 밤에 ' .... 지금은 사라져 간 손편지와 엽서가 유행 했던 시대가 있었다.



각 시대를 풍미하는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이 보다 좋은 공간이 없을 듯 하다.



플레이케이팝 입장권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에 더 재미를 더한다.



시간별로 공연을 하는 라이브홀로콘서트장은 마치 내 앞에서 직접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 듯 신비로움이 가득했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듯한 체험과 추억의 장소, 음악, 물건들을 다시 보니 지금의 현실과 많이 달랐던 옛시절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되어 좋았던 K-POP 뮤지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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