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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2 부산국제게임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최고의 전시회를 자랑하는 만큼 그 성과도 대단했다고 하던데 이제 부산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전시회의 종주국임을 한번 더 입지하는데 성공한 셈입니다. 처음 게임전시회를 개최할때만 해도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 수 있을까하는 조금은 불안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많은 관심을 가져 주면서 이제는 명실공이 부산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며칠동안 지스타 2012에 다녀 온 포스팅을 했는데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셔 감사합니다. 관련글..지스타 2012 국제게임전시회를 빛낸 최고의 부스걸.[포토] 지스타 2012 국제게임전시회 첫날 풍경 역대 최고라는 것 실감.. 지스타 2012 국제게임전시회는 관람객의 참여도를 높인 축제의 장. 그래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재밌는 사진을 보여 줄려구요... 뭐...생각하기 나름이니 별로 재미없는데라는 생각을 하셔도 악플만은 달지 마세요....그럼 미워할꺼얌......ㅡ.ㅡ
게임전시회에 가면 각 게임부스마다 부스걸이 있습니다. 때론 섹시한 모습으로 때론 귀여운 포즈로 게임전시회를 보러 온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습니다.
물론 게임장의 부스걸 주위에는 사진을 찍기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마치 대회장에 나온 사진작가들 처럼 카메라도 완전 프로급들이 들고 다니는 걸로 말입니다.
근데 궁금한건 이렇게 작품 사진처럼 찍는 분들은 뭐하는 분들인가요?!... 신문사기자도 이렇게 오랫동안 찍지 않던데 솔직히 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사진에 대해 잘 모르는 한 사람으로써.........ㅎ
여하튼 멋지고 섹시한 부스걸의 포즈에 사진을 찍기 위한 경쟁 정말 치열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처럼 카메라 작은걸 들고 찍으면 앞에서 명함도 못 내밀 정도라....ㅎ
근데...이 분은 스님?!...아님 패셔니스트.... 아님 코스프레?! 정말 부스걸 열심히 찍으시더군요....포스를 보니 완전 사진작가같은 분위기 그대로......여하튼 이 날 부스걸보다 주위 사람들의 관심을 더 받은 것 같았습니다. 어때요...사진 찍는 모습 포스작렬이죠...ㅋ...줄서서 선물도 받으셨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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