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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 이렇게 다양했어?
호박이 저렴해 요즘 자주 요리를 해 먹고 있어요. 시골에 살다 보니 마트에 가면 이런 것도 자주 봅니다. 도시에서 이런 다양한 호박은 보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참 좋아요. 특히 지금이 딱 호박이 많이 나오는 시기라 가격도 정말 착해요.
친환경으로 재배된 거라 모양도 가지각색입니다.
늙은 호박은 죽으로 해 먹고요. 일반 호박 즉, 초록 빛깔은 부침개나 조림등에 넣어 먹어요. 호박이 몸에 좋은 건 다 아시죠~
이렇게 큰 게 단돈 1,500원 ~2,000원이라니 안 살 수가 없지요. 늙은 호박도 비싸야 4,000원 정도밖에 안 하니 집에 쌓아두고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딱 먹을 만큼 먹고 싶다면 크기가 작은 걸로 구입하면 되고요 ~
전 이 녀석으로 골라 요즘 부침개 열심히 먹고 있어요. 몸에도 좋아 호박이 마트에 계속 진열될 때마다 다 먹으면 또 구입해 먹으려고요. 어때요. 시골마트라 참 정겹고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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