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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들어간 장화 어떻게 빨리 말릴까?
간혹 소소한 행동이지만 생활 속에서 나름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일이 많습니다. 이번에 남편이 한 행동도 그랬는데요.. 가게 주방에서 매일 신는 장화에 물이 들어가 그것을 말리는 과정이 너무도 재밌어 포스팅 해 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장화에 물이 들어가면 거꾸로 뒤집어 놓고 물 빠짐만 기다릴텐데요.. 남편은 조금 더 빠른 시간에 장화를 말리는 방법을 순간적으로 캐취해 냈다는 점이죠..ㅎㅎ
물이 들어간 장화 어떻게 빨리 말릴까?
햇살이 비추는 낮엔 조금 포근하지만 여전히 아침 저녁으론 쌀쌀합니다. 우린 연탄난로로 환절기 감기몸살이 나지 않게 극복하지요. 물론 손님들도 찜질방처럼 따뜻한 곳에 편하게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게 하구요... 하여간 남편은 퇴근하기 위해 대청소를 한 후 젖은 장화를 따뜻한 난로가 있는 곳으로 가져 왔습니다. 그리곤 우리 우산을 꽂아 놓은 곳에 물기를 뺀다고 그냥 꽂더라구요..ㅋㅋ
보통 장화에 물이 들어가면...
물기가 잘 빠지게 뒤집어 놓는게 보통인데...
남편은 우산대를 이용해 물기가 더 잘 빠지게 하더라구요.. 물론 따뜻한 난로 옆에 두니 더 잘 건조가 되공...
소소하지만 물기도 빨리 빠지고 장화 속도 더 잘 말라서 완전 굿이라고 칭찬해줬어요.. 평소 우리가 비 올때 자주 신는 장화도 이런 식 즉, 우산대를 이용해 꽂아 말려주면 장화 속도 잘 건조되고 무엇보다도 늘 뽀송뽀송한 상태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 온 후...장화건조... 우산대 활용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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