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제주도에 알록달록 이쁜 마을이 하나 생겼어요.. 바로 스위스마을이 그곳인데요.. 마치 외국의 한 마을을 간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요즘 젊은사람들에겐 핫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집들의 색깔이 알록달록 원색을 하고 있기에 더 눈에 띄는 그런 마을이지요.
공기 좋고 살기 좋은 제주도 물가가 높은 것을 빼면 참 좋은데 그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쁜 곳들을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지긴 해요..
벽도 그냥 지나침이 없이 이쁘게 그림을 그려 놨어요. 어떤 곳에서 찍어도 이쁜 사진은 기본으로 나올 그런 각이에요.
길가 가게들은 손님을 위해 더 이쁘게 꾸며 놨기에 아이들과 함께 사진 찍으러 일부러 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마을 전체가 알록달록 너무 이쁘게 잘 꾸며져 있더군요. 물론 차도 뿐만 아니라 인도쪽에도 나름 이쁘게 꾸며 놔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기도 해요.
1층 대부분 테라스는 화단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원래 청명한 공기로 유명한데 이렇게 화초도 많으니 더 신선하게 느껴져요.
조금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면 바다도 한 눈에 들어와요.. 이게 바로 조금 높은 곳의 제주도 뷰~~
제주여행 중이라면 한 번쯤 들러도 좋은 그런 곳인 듯해요.
요즘에는 아름다운 제주바다, 숲, 올레길 뿐만 아니라 이런 이쁜 마을도 관광객들에겐 인기만점입니다. 알록달록 원색이라 사진을 찍으면 누구라도 인생샷은 건질 수 있지요. 집으로 가는 길 간혹 드라이브하다 만나는 스위스마을......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참 이쁜 마을 중 한 곳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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