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청명한 장소에 있어서 더 멋져 보이고 좋아 보이는 한 소품샵을 오늘 소개할까합니다. 바로 영국이층버스를 개조해 만든 감성소품샵입니다. 얼마전부터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핫한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공기 맑기로 유명한 제주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픈된 버스이기때문에 소음이 심하고 공해가 많은 곳에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 그런 소품샵이겠죠~
보기만 해도 당장 달려가 인증샷 하나 찍고 올리고 싶게 만드는 비쥬얼입니다. 너무 이쁘죠~ 집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너무 좋았어요. 휴일 일부러 이곳을 가기 위해 스케쥴을 잡을 정도~ 헤헤
불과 한 달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생 가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직도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보니 더 그런 마음이 듭니다.
'제주역'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니 참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그럼 '하루버스' 내부는 어떨까? 한마디로 정말 깔끔하고 아기자기합니다.
물론 소품샵으로 운영되다 보니 이쁜 소품들이 가득하네요. 무엇보다도 제주스런 감성이 느껴지는 제주소품이라는 것이 더 눈길이 갑니다.
제주여행을 갔을때 뭔가 소소한 선물이 필요하다면 한 번 둘러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주도에 사는 저도 이것저것 사고 싶을 정도로 너무 이쁘더군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선물용으로 완전 딱이더라구요.
내부는 이렇듯 아기자기한 제주스런 소품이 많아요.
'하루버스' 모양을 따서 이렇게 생활소품으로 만들어 놓으니 그냥 손이 가네요.. 냉장고에 붙이면 너무 있을 듯~~
이층버스니 2층을 올라 가와야겠죠... 영국이층버스이기때문에 더 궁금증이 증폭~
우와~~~~~ 완전 깔끔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좔좔~~~ 너무 이뻤어요
시원한 바람 솔솔 부는 날 이곳에서 음료를 마시며 밖을 내다 보는 것도 은근 낭만 가득할겁니다.
2층을 이렇게 꾸며 놓으니 너무 좋았어요.. 선물도 구입하고 음료를 마시며 낭만도 느낄 수 있고...제주도라서 더 가능한 일이겠죠~
밖에서 본 '하루버스' 외관~ 정말 이국적이고 이뻐요
아무래도 제주도 느낌 솔솔나는 선물샵이라 더 관심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제주섬 제주도라서 가능한 영국이층버스의 소품샵 하루버스 정말 이뻤어요. 물론 제주스런 소품들이 있어 제주도를 찾은 여행객들에겐 완전 추억을 새겨 넣을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감성적인 풍경 좋네요~
하루버스 있던 곳 -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 인스타그램 'harubus'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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