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차장에 주차된 차의 메모가 눈에 띈 이유...

장애인주차장에 꼭 양보해주고 싶은 문구

요즘 장애인주차장에 일반인들이 주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마트에서 흔히 보는 광경이기도 합니다.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벌금을 내야하는데도 신고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양심불량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파트에선 아무리 차들이 복잡해도 장애인이 아니면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아파트 주차장에서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된 차의 앞 유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 오잉...이게 뭐지?!.."
작은 글씨로 적어 놓은 차 앞 유리의 메모가 유난히 제 눈에 띈 것은 바로...
메모지에 적힌 글귀때문이었습니다.

아파트내 장애인주차장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형광색 종이....
거기다 한번 보면 다시 보게 되는 글귀...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특이한 문구..

'장애노약자'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분이라면 양보를 주고 싶은 문구!

그 글귀는 바로 ..
' 장애노약자' 라고 적어 놓은 메모였습니다.
왠지 이 글귀를 보니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장애인 차주들이라면
더 양보해주고 싶은 문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장애노약자'

줌마스토리의 관련글

↙초보운전자이면서 너무도 당당해 보이는 초보운전 문구! " 완전 빵터져! "
↙눈에 확 띄는 이색적인 차량광고 문구.. "한번 더 보게 되네!"
↙'초보운전' 문구보다 더 양보해 주고 싶은 문구..
↙황당한 주차를 한 간 큰 운전자란 바로 이런 사람?!
↙이곳에 주차하는 사람은 모두 주차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