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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 배너의 새로운 변신
소소한 것이지만 뭐든 버리기 전에 한 번더 생각하는 습관이 언제부터인가 생겼다...내가 생각하기론 제주도 이사 온 뒤로 그런 습관이........ 뭐든 셀프인테리어로 하다 보니 아마도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 가나 보다.. 그러고 보니 4년 차 제주생활....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추억 가득한 하루하루 생활이다.
가게에 작은 배너가 있다.... 요것으로 장식용 시계를 만들어 봤다.
오래되어 시계 앞 부분이 깨지고 해어진 상태라 그냥 버리려다 시계가 아직 가기에 분해 하기로 했다. 왜? 시계 부속만 재활용 하기 위해서...
세월의 흔적만큼 녹이 슨 나사들이다.
시계 분해 하는데 무슨 나사가 이리도 많은지... ㅡㅡ;;;
일단 분해 완성...
요것만 사용할거임.....
컥..... 물티슈로 닦으니 찌든때가 가득 닦여 나온다......그러고 보니 참 오래된 시계다.
이젠 시계 부속품을 배너 중앙에 구멍을 뚫어 조립했다. 생각보다 간단했지만 너무 오래된 시계침이라 조심조심 조립을 했다. 물론 장식만 되는 건 아니고 새 건전지를 넣으니 너무도 잘 돌아간다... 가게 한 켠에 두고 요건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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