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수채화같은 아름다운 길이 있는 곳 담양.
자주 가는 담양은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와 대나무골 태마공원, 담양 금성산성, 죽녹원, 관방재림,
소쇄원등은 담양을 대표하는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곳으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러 오시는 여행지 담양..
봄이면 봄의 생동감이 느껴지고 여름은 우거진 녹색의 잎들이 시원한 마음까지
느끼게 해주고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의 운치 , 겨울이면 눈과 멋지게 연출된
나무들이 아름다운 곳 담양..
내가 자주 즐겨 찾는 여행지 담양은 너무나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 중에서 내 마음을 쏙 빼앗은 곳이 바로 담양의 관방제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처럼 직접 보시면 정말 한 눈에 반합답니다.
관방제림에서 숲길로도 유명하지만 또다른 볼거리는 마차.
마차를 타고 관방제림을 한 바퀴 돌며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마차는 많이 타 봤지만 이곳 마차는 좀 달라 보였어요.
이쁘게 꽃으로 꾸며져 있어 마음까지 설레이게 하던걸요~.
시원스레 펼쳐진 아름다운 길..
만약 내가 이 주위에 살았다면 이곳에서 데이트를 했을 것 같네요.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엔 정말 좋은 곳 같죠!..운치있고..ㅎ
시원스레 보이는 나무아래 평상이 있네요.
거기 누워서 눈을 감고 있으면 세상에 부러울 사람이 없을만큼 행복한 시간을
만끽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곳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낭만을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엔 딱 좋은 곳 같습니다.
2인용 자전거면 더 좋겠죠..ㅎ
관광지답게 이쁜 기차모양으로 꾸며진 것도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면 정말 좋은 곳이겠어요.
와!~ 이 주위에 사시는 분들 정말 좋겠당~.ㅎ
200여년 이상된 팽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엄나무 등이
약2㎞에 걸쳐 멋지게 있는 모습이 역시 그 풍치의 아름다움이 전국적으로 소문이 맞는 것 같네요.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 366호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정말 올때마다 느낌이 새롭고 달라서, 자주 가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무더운 여름엔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용되면 정말 좋겠는데요.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쉬면 더 좋을 듯...
사진을 잘 찍지 못하지만 풍경이 좋아서 아무렇게 셔터를 눌러도 작품이 되네용~^^;.
담양하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로 유명하지만 이 길도 그에 못지않는
아름다움이 엿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사진으로만 봐도 운치가 흐르지 않습니까!..ㅎ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유난히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한다면 다 이루어 질 듯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유명한 담양의 관방제림.
자주 이 곳에 들러도 다시 오고 싶은 나만의 여행지입니다.
TIP..담양의 아름다운 여행지 지도를 보고 참고하시어 좋은 여행되셔요.^^.
전라도 여행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