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도심에서 떨어진 시골적인 분위기가 아직도 많이 느껴지는 한 마을에 갔습니다.
어릴적 네모난 나무통에 있던 아이스케키를 들어 보고는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아이스케키..
한 아저씨께서 아이스케키라는 통을 메고 시골시장 부근을 돌아 다닙니다.
큰소리로 외치는 아이스케키의 구수한 소리에 재미나게 보이네요.
요즘에는 가게에서 흔히 보는 아이스크림을 저렇게 통에 넣어 다니면서 파는 걸 보니
새롭습니다. 옛 추억도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마트나 구멍가게에서 흔한 아이스크림..
하지만 아직도 옛 모습 그대로 팔고 다니시는 아저씨를 보니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나무 막대기 같은 걸 돌리면서 아이스케키를 팔러 다니는 아저씨..
전 처음보는 장면이라 좀 신기하기도....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아름다운 이야기모음
300x250
그리드형
'생활속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쟁이 넝쿨의 변신은 무죄...^^ (4) | 2008.07.01 |
---|---|
선사시대의 고래잡이 재연행사 공연..(울산고래잡이). (9) | 2008.06.30 |
식당의 정수기물 안전 할까요?... (8) | 2008.06.28 |
이제는 불법대출 광고 메일말고 딴 방법으로..ㅡ.ㅡ; (3) | 2008.06.26 |
살풀이춤 구경해 보셨나요?... (7) | 2008.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