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봉지 자를때 아직도 윗부분을 자르나요?

스파게티 보관법 & 스파게티 1인 분의 양 

 
평소 면을 좋아하다 보니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를 자주 해 먹는 편입니다. 국수 봉지나 스파게티 봉지를 자를 때 보통 어느 부분을 자르시나요? 일반적으로 윗부분을 자르실 텐데요. 자를 때는 편해도 자르고 나서 남은 것을 밀봉할 때 불편한 점이 있었을 거예요.
  

 
그런 이유에서 스파게티 봉지를 자를 때는 위쪽이 아닌 옆 부분을 잘라야 편하게 요리해 먹고 남은 것을 보관하기 용이하답니다. 
 

 
스파게티 봉지를 왜 옆으로 잘라야 할까? 이유는 이렇습니다. 공간이 넓어 사용할 만큼 뺄 수 있는 공간이 넓어 좋고요. 무엇보다도 남은 것을 보관할 때 편하다는 점이죠.
 

 
그런 이유에서 스파게티는 물론 국수면, 당면등도 봉지를 자를 때는 이 방법을 사용하며 정말 편합니다.
 

 
옆으로 잘라서 보관할 때는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으니 사진을 보며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옆으로 자른 봉지는 옆 부분을 접어 돌돌 말아 준 뒤 고무줄로 양 끝을 묶어 놓으면 됩니다. 스파게티 양이 많이 남았다면  저처럼 고무줄을 2개 양쪽으로 묶어 주고요. 양이 조금 남았다면 돌돌 말아서 중앙에 한 번만 묶어 주어도 됩니다.
  

 
지금껏 봉지 윗부분으로 잘라 불편했던 분들은 이제 저처럼 옆으로 잘라서 필요한 양만큼 사용하고 남은 것을 잘 밀봉해 보관하시길 바라요.
 

 
입맛 없을 때 먹으면 딱인 스파게티 1인 분의 양 측정 간단하게 하는 방법도 알려 드릴게요. 집에 페트병 뚜껑이 있다면 그 속에 들어가는 스파게티만큼만 삶으면 딱 1인 분이에요.
   

 
일일이 몇 그램(g) 저울에 재는 게 귀찮을 때 있잖아요. 그럴 때 사용하면 정말 편하답니다.
 

 
시중에 파는 소스만 부어 끓여주면 간단히 만드는 스파게티... 남은 스파게티 보관법과 스파게티 1인 분의 양 간단히 측정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