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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홀하기 쉬운 전기밥솥 관리법

zoomma 2016. 10. 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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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의 살균소독 '이것' 하나로 OK!

매일 사용하는 전기밥솥 자칫 관리소홀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솔솔 나지 않으신가요? 물론 불쾌한 냄새가 난다는 것은 밥솥 내부에 위생상 문제가 있다는 거...오늘은 소홀하기 쉬운 전기밥솥 관리법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전기밥솥 관리법 ]


필요한 것은? 식초



매일 맛난 밥을 해 주는 전기밥솥 겉면만 깨끗이 관리하셨다구요? 그럼 오늘 간단하면서도 위생적인 전기밥솥 관리법 포스팅입니다.



전기밥솥 겉은 깨끗한 행주로 한 번 닦아 준 뒤 식초를 조금 묻혀 한 번 더 닦아 주세요.  식초의 냄새는 금방 없어지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겉면을 깨끗이 닦았다면 제일 중요하지만 관리 소홀하기 쉬운 밥솥 내부 관리입니다.



밥솥 내부 뚜껑을 분리해 주세요. 앞으로 뚜껑을 당기기만 하면 쉽게 빠집니다.



내부 뚜껑은 주방세제를 묻혀 깨끗이 씻어 주세요.



내부의 밥솥 분리 해 주시고... 안쪽도 깔끔하게 닦아 주세요. 그리고 난 뒤에 전기밥솥을 거꾸러 뒤집어 한 번 흔들어 내부의 먼지제거도 깔끔하게 해 주세요.



제일 중요한 전기밥솥 관리 부분입니다. 밥솥에 물 (500ml )을 넣은 뒤.... 식초 (100ml)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전기밥솥 뚜껑을 닫은 뒤 취사를 눌러 주세요.



취사를 누른 뒤 김이 나오면 구멍 사이 뿐만 아니라 밥솥 전체가 살균소독됩니다.



보온이 넘어가면 내솥은 꺼내 한 번 깨끗이 헹궈 주시고 밥솥 내부 주변을 깨끗한 행주로 닦아 마무리합니다. 사실 사진으로 보면 간단한 일처럼 보이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밥솥 내부 살균소독을 자주 하지 않으면 밥을 할때 냄새가 날 수 있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밥을 하게 되니 밥을 한 뒤엔 식초로 한 번씩 관리를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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