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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누렁이..
인기척이 나니 난리났네요..
꼬리를 살랑 살랑~.
짜식...ㅎ
놀아 달라고 얼굴을 비비고 귀여운 행동을 하는 모습이
앙증맞습니다.
그래도 누렁이 보다 귀여운 복실이에게
눈이 더 가고 이뻐해주고 싶은데요.
눈이 안보이게 털이 복실 복실 귀염둥이..
잘 있었어..^^
꼬리를 살랑 살랑~~.
난리네요.
명절이라 목욕은 시켰나보네..
조금 깔끔하네요..^^;
이쁘죠..복실이~.
아이쿠~!
누렁이 삐졌네..
알았어 ..
놀아 줄께..^^
누렁이와 복실이도 조용한 곳에서
요양하다시피 사니까..
사람이 그리웠나 봅니다.
* 모두 모두 행복한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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