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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이 알려주는 보푸라기 제거 법
비도 보슬보슬 오고 습한 날의 연속이다. 이런 날은 제습기 틀고 뽀송뽀송 하게 하는게 제일 좋다. 그래도 그 길고 긴 여름장마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물론 이번 달 말이나 되어야 장마가 지나긴 하지만....
제습기도 틀고 청소도 했다. 비가 올수로 더 깔끔하게 청소를 해야 기분이 다운이 되지 않는다. 버릴거 버리고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얼마전 세탁하고 나서 방치해 둔 보풀이 가득 핀 가방을 발견했다.
오래된 가방이 아닌지라 보푸라기 제거 후 이번 겨울에 한 번 더 사용하기로 했다.
보푸라기 제거엔 일회용 면도기가 딱이다. 한 번 쓰고 버리려던 면도기가 눈에 띄어 한번 더 사용하고 버리기로 했다.
아무리 보푸라기가 많이 피어도 면도기 한번 쓰윽 왔다갔다 하면 보푸라기가 쉽게 제거된다.
보푸라기 제거 전과 후의 모습
그냥 버리면 아쉬웠을 일회용 면도기다.
일회용 면도기가 가방 한 번 훑고 지나가니 보푸라기가 사라졌다.
먼지 한가득 쌓인 듯 보푸라기가 한 묶음 나왔다.
옷이든 가방이든 보푸라기가 조금 아니 많이 있어도 버리려던 일회용 면도기만 있으면 깔끔하게 변신시켜 준다. 올 겨울도 나름대로 깔끔하게 들고 다닐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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