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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의 야경...
부산의 송정과해운대 사이에 세개의 포구가 있습니다.
구덕포, 미포, 청사포..세 개의 포구에 조용한 어촌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묶는답니다.
잔잔한 파도와 어울어진 어촌마을의 풍경은 한 편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방파제에서 본 청사포는
조용한 어촌마을이라는 느낌이 한눈에 봐도 느껴집니다.
청사포는 강태공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러진 바다..그 자체만이라도 강태공들을 불러 모으기엔 충분한 곳입니다.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바위나 위험한 곳에서 낚시를 위험천만하게 즐기시는
분들에 비하면 이곳은 안정적이게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지요.
청사포에서 본 달맞이 언덕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일몰과 어울어진 아름다운 달맞이 언덕의 풍경을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모습이지요.
청사포에 오실려면 야경도 무척아름답지만 일몰도 또하나의 볼거리랍니다.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여유..
인내심..
자유..
사랑..
그리고 사는 방법등..
바다는
정말 소중한 우리의 보고입니다. 청사포에서 피오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