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찬물에 깔끔하게 세탁하는 팁!

겨울철, 찬물에 세탁기 돌릴때 이 방법만 숙지!

겨울철, 찬물에 빨래를 하면 세제가 잘 풀리지 않아 간혹 세탁 후에 하얀 세제가루가 옷에 묻은 채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세제라도 다 마르고 난 뒤 빨래를 털어 보면 하얀먼지 같은 것이 날아 다니는데 그게 바로 세제라는 사실....... 그렇다고 따듯한 물에 일일이 손빨래를 할 수 없는 노릇이죠..오늘은 겨울철, 찬물에 빨래 깨끗하게 하는 세탁하는 방법입니다.

[ 겨울철, 찬물에 깔끔하게 세탁하는 팁 ]

제일 먼저 세제통에 빨래 할 양 만큼 세제를 넣어 주세요.

그 다음은 세탁 일반코스로 한 번 돌려 주세요. 여기서 잠깐! 세탁물은 넣지 마시고 ......... 세제만 넣어서 표준코스로 한 번 돌려 주시는 걸로...

표준코스(세탁 3분)로 한 번 돌리면 거품이 생기면서 세제가 거의 다 물에 녹은 상태.....

이때 세탁물을 세탁기 안의 세제물에 넣은 뒤...

물 수위는 한 단계 높여서 평소대로 표준코스 세탁을 하면 됩니다.

세탁이 다 된 상태

겨울철엔 세제가 찬물에 잘 녹지 않아 세제가 세탁 후에도 빨래에 그대로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헹굼을 여러 번 해도 마찬가지죠..이제 세제를 물에 먼저 녹인 뒤 세탁물을 넣어 세탁해 보세요. 깔끔하게 세탁이 될 테니까요..물론 빨래를 다 말려도 옷에 잔류된 세제가 폴폴 날리지 않아 기분도 상쾌,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안심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