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의 하나...담양 메타쉐콰이어 숲길..
자주 가봐도 추억이 쌓이는 조용하고 기억에 남는 곳 중의 한 여행지..
*내가 제일 처음 담양에 왔을 때는 한 겨울이었다.
그때 내가 본 메타쉐콰이어 나무는 모두 붉은 옷을 입고 있어서 얼마나 이뻤는 지
모른다.
누구나 마찬 가지겠지...처음, 첫경험등은 절대 잊지 않는다고...
그때의 자태를 잊을 수 없어 지금도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예전의
아름다운 숲길을 거닐고 싶어 생각이 많은 날은 가끔 담양에 오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