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을 완전히 드러낸 안동호.

2009. 2. 16. 13:12생활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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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가 바닥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호수와 황홀경에 빠질질 듯 안동호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완전히 드러내어 흉물스럽기까지했다.

 

 

갯강에 흐르는 물길같지만..

이곳은 안동호가 마르면서 그나마 물이 흐르고 있는 모습이다.

 

 

멀리서 본 안동호의 모습.

 

 

바닥 밑바닥을 그대로 들어낸 안동호의 황량한 모습.

 

 

 

 

물이 많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야 할 안동호가

가뭄으로 바닥을 완전히 드러내고 있었다.

 

 

 

 

물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던 흔적들이 가로 줄 모양으로

그저 그림을 그린 듯 표시되어 있었다.

 

 

 

 

 

 

 

 

 

 

 

바닥을 완전히 드러낸 안동호의 극심한 가뭄현장..

빨리 비가 와서 찰랑 찰랑 거리는 안동호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다.

 

 

극심한 가뭄현장 안동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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