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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의 물줄기가 약해졌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zoomma 2026. 4. 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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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수전 관리법

몸이 안 좋아 이런저런 이유로 가게 문을 조금 닫아 두었었다. 일을 할 때는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막상 몸이 안 좋아 쉬어 보니 일을 할 때가 제일 행복했던 것 같아 어떻게든 열심히 회복시간을 거쳐 지금은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라 가게 문을 다시금 열었다. 역시 사람은 그냥 있기보다는 일할 때가 잡생각도 안 나고 좋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작은 카페이지만 혼자하기엔 너무도 행복한 나만의 공간이 있어 행복한 하루하루다. 가게 문을 닫아두고 신경을 덜 쓴 탓일까... 설거지를 하려는데 수전의 물줄기가 영 시원찮았다. 그래서 시간 내어 세척하기로 했다. 수전을 분리해 보니 완전 물때가 꼬질꼬질 엉망진창이다. 이런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 내가 아니다. 싱크대 아래에 늘 비치해 두고 있는 과탄산소다를 꺼내 수전 세척 준비 돌입했다.    

 

물때 가득한 수전은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만 있으면 간단히 세척이 가능하다. 물론 이처럼 완전 꼬질한 상태여도 말이다. 볼에 수전을 넣은 뒤 과탄산소다 한 스푼을 수전에 솔솔 뿌린 뒤 뜨거운 물을 부어주고 잠깐만 기다려 주면 된다. 이때 환기는 필수이니 환풍기는 틀어야 한다. 

   

 

과탄산소다를 부어 준 뒤 거품이 사라질 즈음 칫솔을 이용해 닦으면 된다. 이때 수전을 일일이 분리하면 더 깔끔하게 닦을 수 있다. 더럽다고 수전만 새 것으로 교환한다면 이 또한 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세척만 위생적으로 자주 해 준다면 오히려 더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꼬질했던 수전의 내부 모습이 이렇게 더러웠다니 할 정도로 세척을 하다 보면 속이 다 시원하고 뻥 뚫리는 뭔가가 있다. 이게 청소의 긍정적인 효과가 아닐까 싶다 

 

 

세척을 하고 난 뒤에는 뜨거운 물로 세척을 한 번 더 해주면 나름대로 완벽하다. 

  

 

수전의 물때를 제거한 뒤 다시 조립해 물을 틀어 보면 이렇듯 물 줄기가 시원하게 나온다. 혹시 집이나 가게에서 사용하는 수전의 물줄기가 약해졌다면 수전 밑부분을 한 번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해답도 오늘 포스팅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실천만 남지 않았을까...

    

 

물때 가득한 수전을 세척하기 전과 후 사진 비교를 해 보면 확실하게 물줄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따스한 봄날.... 미세먼지만 없다면 창문 활짝 열고 청소하기 딱 좋다. 이번 주말도 완연한 봄이라고 하니 잠깐 시간 내어 하루에 한 곳이라도 기분 좋게 봄청소 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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