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가 모르는 버터 소분하는 방법

[ 지금까지 이런 버터 소분 방법은 없었다 ]

[ 칼도 깨끗, 손도 깨끗 일거양득 버터 소분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평소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버터예요.
자주 사용하다 보니 보관할 때 조금 불편함이 보이더라고요.
물론 그 불편함을 이번 기회에 한 방에 해결했답니다.

버터 보관이 궁금했던 분들은 오늘 제 글이 아주 유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시작해 볼게요.

버터를 보관할 때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종이 포일입니다.

버터 자르기 전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종이 포일을 이렇게 잘라 주는 일이에요.

오늘은 버터 보관할 때 종이 포일에 소분 포장한다는 것은 대부분 아실 내용일 것 같고요.
그래서 준비한 비장의 버터 보관법 공개합니다.
대부분의 살람들이 모르는 버터 깔끔하게 보관하는 꿀팁이에요.

버터 감싼 종이를 다 벗기지 말고 이런 모양으로 둔 뒤 1/2 , 1/4 순으로 칼집을 살짝 내어 주세요.

그리고 펼치면 칼자국 살짝 나겠죠.
이게 오늘 키 포인트예요.

종이 포일을 갖다 댄 후에 칼집이 낸 부분에 칼을 대고 잘라 줍니다.

그럼 이런 모습이 되겠죠.
이런 방법으로 버터를 자르면 손에 버터가 묻지 않고 자를 수 있어요.

간격도 일정하고 깔끔하고 정말 괜찮죠.

무엇보다도 칼에도 버터가 묻지 않기 때문에 정말 깔끔하답니다.

마지막으로 맨 끝 부분 버터를 감쌀 종이 포일만 살짝 붙이면 됩니다.

양쪽을 잡고 통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깔끔 그 자체입니다.
하나씩 꺼내기도 쉽고 꺼낼 때 손에도 묻지 않아 일거양득 아니 칼에도 묻지 않으니 일거다득이라고 해야겠네요.
사진으로 보고도 이해가 잘 안 된다면 동영상 참고하시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한 번 따라 해 보시면 금방 따라 할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