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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건 더 하얗게 세탁하는 법
흰수건을 삶은 듯 세탁하는 노하우
빨래 세탁하는 방법
*흰 수건을 삶은 듯 새하얗게 세탁하는 나만의 특별한 방법.*
보통 수건을 삶아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자주 삶다보면 수건이 너덜너덜해지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수건은 깨끗이 씻고 닦는 것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1~2번만 삶아도 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릴께요.. 그대신 삶지 않을때는 저처럼.....
세제에 10분 정도 담근 뒤에 베이킹파우더를 조금 풀어 줍니다. 조금이라면 양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실텐데요..소주컵에 반컵 정도만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전 자주 세탁하다 보니 눈 대중으로 넣어요..ㅎ
베이킹파우더가 물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현상이 있는데요 ..이렇듯 하얀 거품이 몽글몽글 생긴답니다. 그럼 세탁기에 넣어 돌리시면 됩니다. 아참...세탁은 평소 하던대로 하시면 되구요..헹굼은 평소보다 1번 더 헹굼을 해 주세요..그래야 세제와 베이킹파우더가 깨끗이 다 없어지니까요.... 뭐든 깔끔하게 할려면 물을 조금 더 사용하는게 ...ㅎ
세탁을 다하고 탈수를 하니 포송포송한 느낌도 들고 물론 수건도 더 하얗게 변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이젠 잘 말려 주시면 되는데요.. 왠만하면 햇볕에서 말리시면 색깔이 더 하애진다는 사실...
잘 말려진 수건을 이젠 정리하는 시간...전 보통 가게일을 마치고 새벽에 집안일을 하는 편입니다. 피곤은 하지만 포송포송 새 하얗게 말려진 수건을 보면 마음까지 넉넉한 느낌이 들지요.
짜잔.... 수건이 포송포송 새 하얗죠... 오른쪽에 색깔있는 수건이랑 넘 비교되네요....ㅎㅎ
어떤가요..수건이 삶은 것 마냥 정말 깔끔하고 색깔이 새것처럼 하얗죠....옛날과 달리 손으로 빨래를 하는 분들이 거의 없잖아요. 그러니 세제와 나만의 특별한 방법 즉 베이킹파우더를 조금만 사용해도 이렇듯 삶은 듯 새 수건처럼 된답니다. 그리고 하얀 속옷도 이런 방법으로 세탁하면 새 하얀 속옷이 되니 빨래하실때 참고 하시구요.. 속옷도 사실 너무 삶으면 색이 누렇게 되잖아요..이젠 너무 자주 삶지 말고 삶은 효과가 나고 새것처럼 세탁될 수 있도록 제가 가르쳐준 방법으로 꼭 해 보세요....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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