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볼 치킨고구마볼로 만든 볶음밥.
허경환 허볼은 요즘 완전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볼~허볼~ 하니 말이다. 그만큼 닭가슴살을 편리하게 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일것이다. 오늘은 허볼 치킨고구마볼을 이용해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다. 볶음밥은 찬밥이 많이 남았을때 해 먹으면 완전 별식이라 자주 해먹는 편인데 허볼 치킨고구마볼을 넣어 볶음밥을 만드니 완전 요리같은 느낌마져 들어 손님을 대접하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그럼 요리집과 견주어도 괜찮을만한 허볼 치킨고구마볼을 이용한 볶음밥 만드는 법 간단히 설명하겠다.
일단 채소와 햄, 견과류 그리고 팽이버섯이 있음 같이 활용해 보면 좋다. 채소는 각 가정에 다 자투리가 남았으니 따로 구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허볼 치킨고구마볼을 준비하자..
제일먼저 양파 다진 것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먼저 볶아준다.
양파에 물기가 좀 생기면 각종 채소와 견과류 그리고 허볼 치킨고구마볼을 넣는다.
아참,,,허볼 치킨고구마볼은 해동을 꼭 시켜서 볶아야 한다. 그래야 다른 채소와 어울려 잘 익으니까......
적당히 채소가 볶아졌다 싶음 찬밥을 넣고 같이 볶아 준다.
노릇노릇 볶아지면 팽이버섯으로 마무리한다.
완성된 허볼 치킨고구마볼을 같이 넣어 만든 채소볶음밥이다.
영양이 골고루 첨가된 재료들이라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식사에도 손색이 없다.
허볼 치킨고구마볼을 후라이팬에 볶으니 색깔이 너무 이뻐 요리하면서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ㅎㅎ
찬밥을 이용해 만들었지만 어느 요리에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맛있어 보인다.
남편과 같이 저녁식사로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다고 폭풍 칭찬을 하던지 다음에 또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다. 무엇보다도 이런 멋진 요리를 하는 날엔 손님들을 불러 솜씨를 부려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물론 손님들도 맛을 보고 폭풍 칭찬을 할 것이다.... 내 생각인감?!..ㅎ 여하튼 허볼 치킨고구마볼의 매력에 흠뻑 빠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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