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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 마을에 가면 하회 마을의 형상과 똑같이 생긴 하회소나무가 있습니다.
처음보기에는 너무도 신기할 정도였답니다.
왜냐하면 부용대에서 본 하회 마을의 풍경을 보면
하회소나무가 하회 마을과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부용대에서 본 하회 마을의 전경.
하회소나무..
하외 화경당에 있는 한국소나무로 약 300여년이나 된 나무입니다.
나무의 생김새가 하회 마을을 감싸고 흘러가는 낙동강의 형상과
완전하게 일치하는게 특징입니다.
하회소나무의 일화..
정조, 순조 조에 초계문신과 에조, 호조 참판을 지낸 학서류이좌의
선고 지중추부사 류사춘공이 분가할때 집안의 융성과 일가의 번영을 기원하면서
하회의 주산인 화산에서 옮겨 심은 것이라고 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회 마을의 풍경을 보면 많이 닮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래된 세월만큼 그 모양도 신기한 소나무의 모습은
정말 하회 마을을 닮은 소나무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하회 마을내 북촌댁에서 본 하회소나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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