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전용 케이블 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
충전을 하려면 이리저리 나뒹구는 선들을 자주 보실 텐데요.
오늘은 충전할 때 사용하는 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이 방법은 요즘 유튜브에서도 자주 보이는 내용이더라고요.
한번 따라 해 보시면 누구나 시도는 해 보실 것 같습니다.
저처럼요...
방에 어지럽게 나뒹구는 충전용 선입니다.
휴대폰 충전용 선도 있고 노트북 충전용 선도 있습니다.
테이블에 올려두고 작업을 하기 전에는 늘 이렇게 방바닥에서 나뒹구는 선들이죠..
저만 그런가요?! ㅎㅎ
요 녀석도 사용할 때는 풀어서 충전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칭칭 감아 놓을 때가 많아요.
사실 충전용 선을 이렇게 돌돌 말아 두면 안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이 모든 것을 오늘 깔끔하게 정리해 봤어요.
충전용 선을 정리할 때 필요한 것은 종이 포일 사용하고 남은 심과 볼펜입니다.
긴 선들은 종이 포일 심을 이용하면 됩니다.
맨 윗부분은 스카치테이프로 고정하고 선을 칭칭 감아 줍니다.
종이 포일 심이 여유가 있어 다른 제품들의 선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욕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드라이기 선도 칭칭 감아 정리하기로 했어요.
종이 포일 심에 돌돌 말아 정리했으면 드라이기의 뜨거운 열기로 바람을 쐬어 줍니다.
그리고 식은 후에 또다시 뜨거운 열기로...
이렇게 두~ 세 번 하면 지저분했던 선이 깔끔하게 롤 형식으로 되어 있지요.
얇은 충전용 선은 볼펜을 이용해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합니다.
열기가 잘 식은 상태에서 빼 주면 이런 상태가 됩니다.
정말 재미나게 정리된 모습이죠.
정신없이 나 뒹굴었던 케이블 선들이 롤 모양으로 되었어요.
서랍에 넣어 보관하기도 용이하고 다른 선들과 서로 엉겨서 지저분해지는 일은 없더라고요.
휴대폰, 노트북 등 각종 충전용 케이블 선들이 참 많아진 요즘..
이제 정리도 위에서 알려 준 대로 하면 아무리 많은 충전용 선들이 모여 있어도 쉽게 찾을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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