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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 유자청 담는 나만의 팁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니 유자가 정말 저렴 하더군요.
오늘은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있는 유자청 담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며칠전 설탕과 꿀로 유자청을 담았는데요.
오늘은 꿀로만으로 유자청을 담아 보겠습니다.
유자청을 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게 있는데요.
바로 저울입니다.
유자와 꿀 비율은 1 : 1 로 해 주면 돠는데요.
그릇을 올리고 저울 0으로 맞추거나
그릇의 무게를 잰 뒤 그 위에
유자 썰어 놓을 것을 올리고
그 무게를 잰 뒤 꿀을 같은 비율로 올려 주면 돱니다.
하지만 유자를 담을 유리그릇의 무게가 많이 나가
저울이 에러가 날수 있으니
유자의 무게랑 꿀의 무게만 정확히
측정한뒤 유리 그릇에 넣어 섞어 주는게
훨씬 낫습니다.
유자는 껍질째 먹기 때문에 씻을때
베이킹소다를 넣어 깨끗이 씻어 준 뒤
키친타올에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한 후 썰어줍니다.
잘 썬 유자는 열탕처리된 유리 그릇에 담아 줍니다.
물론 이렇게 무게를 잰 후 말이죠.
그 다음은 꿀을 유자랑 같은 비율로 무게를 잰 후 유자랑 섞어 주면 됩나다.
꿀이 조금 더 g이 나가네요. 더 나가는 꿀은 숟가락으로 덜어 내어 주면 됩니다.
꿀은 섞은 후 밀봉하면 꿀 유자청 담는 방법은 끝입니다.
이렇게 밀봉한 유자청은 실온에서 하루 그 다음은 냉장실에 2주 정도 숙성후 드시면 됩니다.
유자 양이 적어도 g만 잘 맞추면
유자청 담는데는 문제없습니다.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있는
유자청 이제 간단히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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